오징어게임 2 후기 리뷰 BEST 모음 [오겜2 돌직구]

오징어 게임 2가 개봉했습니다. 전작을 뛰어넘느냐 마느냐의 이슈가 많습니다.

오징어 게임 2 리얼 후기입니다.

 

 

 

 

오징어 게임 2 리얼 후기 - 3편까지 대략적 느낌

 

필자는 오징어 게임 2를 3편까지 봤습니다.

오겜 2 3편까지 본 후기를 가볍게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오징어 게임 2 어떠신가요?

 

저는 오징어 게임 2 공개되자마자 3편까지 봤는데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뭔가 고속도로를 60km로 달리는 차를 탄 느낌?'

 

'아주 큰 짐을 들고도 빨리 갈 생각을 안 하고 이곳저곳 보면서 느리게 걷는 느낌?'

 

'아주 유명한 노래를 리메이크를 했는데, 영 이상하게 리메이크 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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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2 리얼 후기 - 3편까지 가장 아쉬운 점

 

오징어 게임 2 후기 저만의 생각 중에서 가장 아쉬운 점을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공유	공유가 연기한 그 역활이너무 빨리 죽진않았나? 하는 아쉬움 공유가 죽지않고 이정재와 손을 잡고 복수하러 같이 가는 그림이 더 나았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공유가 왜 그런 일을 했고, 감정 폭발했는지 왠지 너무 예측이 되어서 아쉬움 공유가 연기한 캐릭터가 매력이 많은 데 너무 쉽게 없애버림
빅뱅 탑	전 빅뱅 멤버 탑의 연기가 3편까지만 봐서는 조금 아쉬움 이전에 타짜를 볼때는 자연스러움은 있었는데 오징어 게임 2에는 너무 부자연스럽고 억지스러운 연기로 보였음 본인이 이전에 안 좋은 사건으로 구설수와 조사를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카메라 앞에서 자신감이 없고 애쓰고 힘이 들어간 느낌이 있음. 스스로 뭔가 예전의 자연스러움을 찾지 못한 것 같아 보였음 다음 편부터 기대해보겠습니다.
서사가 너무 길다	복수 하러 가는 과정에서 서사가 너무 길다. 물론 필요한 내용이지만 3편까지 너무 지루하게 끌고 간 느낌이 있다. 쉽게 말하면 오징어 게임 특유의 박진감이 없어 보였음
킹스맨	없내는 장면 이나 게임에서 처단하는 장면에 클래식 음악을 트는 모습에서 킹스맨이 떠오름 물론 반전의 미와 역설적 느낌이 들지만 그 것은 몇년 전에 이미 킹스맨에서 했다. 그래서 좀 더 다른 느낌으로 표현했으면 하는 아쉬움

 

오징어 게임 2 리뷰 추천 영상

 

 

 

 

 

오징어 게임 2 리얼 후기 - 참신성

 

오징어 게임 2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오징어 게임 1 나올 당시에도 솔직히 기존 일본 영화 중 베틀로열, 데스노트, 신이 말하는 대로 등의 영화와 비슷한 결이라서, 원래 그런 장르를 아는 분들에게는 참신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장르는 소수 장르였고, 넷플릭스에서 하는 만큼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오징어 게임 2 공개되고 보다 보니, 유명한 원곡을 리메이크 실패한 느낌이 많이 들었고, 복수하러 가는 게임을 멈추러 가는 그 스토리가 뻔해서 지루함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게임 진행되는 것들도 충분히 오징어 게임 전작에서 봤기에 예측 가능성이 무의식적으로 발동해서 그렇게 충격적으로 재밌게 다가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대하고 마저 보고 다시 오징어 게임 2 리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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