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20. 13:35ㆍ이슈 이야기
오늘은 작사가 데뷔 방법 총 정리 해드립니다. 작사가 데뷔하는 현실적인 방법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작사가 데뷔 방법 시작합니다.
작사가 데뷔 방법 - 멘땅에 헤딩 전법
작곡가 되는 방법 이전에 오늘은 작사가 되는 방법을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자의 작곡가, 작사가 지인들과 그 동료들의 이야기를 모두 모아서 쓴 내용이니 작사가 되는 방법 도움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무런 작곡가, 작사가 인맥 없이 일반인이 작사가 되기란 쉬운 게 아니고, 거의 20%의 희망도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중 용기 있게 자신의 작사, 창작 가사를 작곡가들에게 돌리고, 기획사에 돌리는 분들도 계십니다.
열정이 지나치면 욕심이 된다고 합니다. 자신은 열정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욕심쟁이로 보일 수 있습니다. 정말 진정성과 실력이 있다면 심사 숙고하여 작곡가들에게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아무 땅에나 헤딩하면 머리 깨집니다.
작사가 데뷔 방법 | 멘땅에 헤딩 방법 : 작곡가에게 무작정 연락 또는 편지, 기획사에 가사 보내기 |
1. 보통 지방에 살거나 서울과 먼, 가요계와 먼 곳에서 살면서 아무런 작사 관련 정보를 못 받는 분들이 하는 방식입니다. 2. 현실은 드라마와 달라서 거의 99%는 답이 오지않는다고 합니다. 3. 정말 간절한 분들의 경우에 한해서 직접 작곡가를 찾아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냥 달랑 가사만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보내면 99% 거절당하고, 실제로 정말 존경하는 작곡가를 선정해서 찾아가보시는 게 그나마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도 안 받아주거나 작업실을 몰라서 못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
작사가 되면 안 되는 사람 유형
- 글만 잘 쓰고 노래는 아예 모르는 사람, 노래 센스, 박자 센스, 창의력 아예 없는 사람, 작사 학원 다녔던 지인들 말로는 유명 대학교 국문과, 문예창작과 사람들 와서 잘난 척하던데 2달 만에 다 포기하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냥 글만 잘 쓴 뿐, 노래에 대한 뜻이 없었던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 작사를 부업으로 생각하는 사람, 작사에 목숨 걸고 올인하는 프로 작사가들 참 많이 봤습니다. 아르바이트까지 하면서 작사를 하는 분들도 봤습니다. 본업 이외에 수익을 위해서 부업으로 설렁설렁하는 분들은 절대 목숨 거는 프로 작사가들 못 이길 듯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하시는 경우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듯한 작사와 작곡 세계 같습니다.
- 지인들 자랑용으로 작사가 하는 분들, 작사가, 작곡가 솔직히 너무 멋집니다. 지인들 중에서도 작사가, 작곡가들 너무 멋져 보입니다. 하지만 숨은 노력과 눈물이 더 많아 보였습니다. 고작 1곡 2곡 정도 작사해서 나는 작사가라고 폼 잡을 마음으로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작사가 데뷔도 어려운데 보통 작사가 데뷔하고 2년 안에 다 포기합니다. 작사 의뢰가 안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건 자신의 운이나 노력 때문이라 믿습니다.
작사가 데뷔 방법 - 작사 학원
작사 학원에서 작사가 데뷔하는 게 가장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작사가 데뷔 루트 중 가장 일반적인 경우라고 합니다.
작사가 데뷔 방법 중 작사 학원 장점 단점 알아보겠습니다.
작사 학원 장점 | 1. 마지막 데뷔반에서 가사가 픽스가 된 경우는 처음부터, 첫 데뷔부터 유명한 가수 노래 작사로 데뷔합니다. 2. 데뷔반에서 작사 데뷔조에 뽑혔을 경우 유명한 가수로 작사 데뷔하는 게 가장 큰 장점 3. 자신의 실력이 좋다면 작사 학원 연계된 프로듀싱팀에 입성 가능 |
작사 학원 단점 | 1. 데뷔하는 1~3명 정도의 작사가 데뷔생 제외하고는 거의 들러리, 학원 수강비 채워주는 격입니다. 2. 별로 사명감 없는 작사 학원의 경우는 "무조건 작사 데뷔 가능하다", "작사가 되면 연금같은 음원 수익 나온다", "작사가 되면 작사 의뢰 계속 들어온다."라고 사탕 발림으로 속입니다. 왜냐면 계속 작사 지망생들을 모으거나 희망고문으로 잡아둬야지 유지되니까요. 작사가, 작곡가 지인들 중 60%로가 한달 저작권 수입 1만원도 안 나오고, 나머지 치고 나가시는 분들 소수만 잘 벌고 있습니다. 무조건 작곡가, 작사가 데뷔만 하면 연금 수입이라고 허위 과장 광고하는 작곡, 작사학원은 절대 가지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을 제자로 생각하지않고 들러리로 생각합니다. 3. 실제 작사 학원 강사 즉 작사가 중에서 메인 노련한 작사가님 제외한 일부 신인 작사가들을 서브 강사로 지정하는데, 아직 자신의 작사 철학도 영글지않은 상태에서 지망생들을 가르치는 분들도 많아서 깊이가 너무 얕은 경우가 70% 이상이라고 합니다. 4. 실제 데뷔조 까지 6 ~ 8개월 가량 끝까지 버티면서 실력 쌓은 소수만 작사가 데뷔하고 나머지는 거의 1 ~ 3달안에 다 그만 둡니다. 그만두려고 해도 계속 희망주고 더 다니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솔직히 실력이 별로고 가망성 없어 보이는 분들도 많은데도 말입니다. 5. 데뷔 못한 작사가 지망생들에 한해서 수강 기간이 지나도 가이드 곡 기회를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더러는 돈을 추가적으로 받고 가이드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자의 지인들 중에서도 작사가 지망생들이 10명이 넘었는데 거의 80% 계속해서 탈락해서 돈주고 가이드 기회를 받았다고 합니다. 정말 자신의 학원 제자로 키울 것이면 돈을 더 요구하진 않을 거라 생각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6. 사후 관리가 안되는 학원이 많습니다. 작사 학원의 경우 아이돌 노래면 거의 3명 ~ 7명 이상 모아서 작사 데뷔 시켜버립니다. 많이 데뷔시켜놓고 프로듀싱 팀에 입성시키지않고 내러벼 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혼자 살아남아야합니다. 아무튼 여러명 동시 데뷔같은 경우는 공동작사지만 한명당 한줄 또는 몇 글자 작사한 게 되는 데 이게 과연 작사가로 데뷔가 맞을까요? 작사가 데뷔생 숫자만 늘이려고 하는 상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동작사가 너무 많은 경우는 자세히 들어보면 노래 가사 흐름의 통일성이 조금 미흡한 부분이 많더라구요. 7. 작사 학원비가 만만치않습니다. |
작사가 데뷔 방법 - 결론
작사가 학원에서 데뷔해도 1곡 달랑 발표하고 사라지는 작사가들이 정말 많습니다.
작곡가든 작사가든 자리 잡기 정말 어렵습니다.
혹여 유명 가수로 작사, 작곡 데뷔했다 해도 자만하지 말고 묵묵히 전진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친한 지인 중에 작곡가 지인이 있거나, 본인이 가수 거나, 친척이나 친구 중에 작곡가, 작사가가 있는 경우가 아닌 아예 그냥 일반인은 작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작사 학원에서 데뷔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작곡가들 찾아가서 작사 기회 얻을 수 있는 진정성과 가사 실력 그리고 자신감 있다면 정말 응원합니다.
그게 아니면 어쩔 수 없이 작사 학원을 가야 합니다.
작사가 데뷔 후 가 진짜 전쟁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작곡가든 작사가든 살아남는 게 진짜 어렵다고 합니다.
필자의 지인 중에 작사가 지망생 10여 명 중에 8명은 중도 하차하고, 2명 데뷔했었습니다.
작사 학원 출신답게 처음부터 유명한 가수로 데뷔했는데, 2년 지나고 연락해 보니 원래대로 본업하고 있었습니다.
나머지 미련 못 버리고 계속 작사 학원에서 가이드 기회 돈 주고 작사 도전하던 동생들도 다 포기했다고 들었습니다.
작사가 데뷔 후 꾸준하게 작사 의뢰받기 위해서는 처절하게 노력해야 합니다.
개인 작사가로 커나갈지, 프로듀싱 팀에 들어갈지를 결정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데뷔한 작사가 지인 중에 이런 모습들이 많이 보여서 적어봅니다. 참고하세요.
유명 아이돌로 작사 데뷔한 분들 | 1. 데뷔만 화려하게 여러명 공동작사로 데뷔. 그 후 별다른 게 없어서 묻혀서 사라지는 경우 2. 화려한 가수로 데뷔하고 스스로 더 노력해서 차츰 자리 잡아가는 경우. 이런 분들 중 처음부터 메이저 가수로 데뷔해서 어깨에 힘이 너무 들어가고 작가병 걸린 분들도 많았습니다. |
무명 가수로 작사 데뷔한 분들 | 소형 기획사나 다른 루트로 무명 가수의 가사로 데뷔한 분들도 봤습니다. 오히려 이런 작사가 분들이 오래 롱런 하는 듯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데뷔하고, 스포트라이트 못 받는 가수 노래 작사 했지만 이 악물고 겸소하게 전진하는 모습들이 보여졌습니다. 무명 작사 하다가 메이저 가수의 노래 작사하는 게 느리지만 더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는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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