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되는 자녀 양육 방법 2가지 (책 읽어주기, 아이 싸움 중재 )

부모님들은 늘 자녀에게 사랑으로 양육을 합니다. 자녀 양육은 쉬운 듯 하지만 너무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자녀 양육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녀 양육 방법 - 책 읽어주기

성장기 유아와 아동에게 책 읽어주는 것은 언어능력 발달과 상상력 및 사고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아이는 그저 듣는 것만으로도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고 집중력이 향상됩니다.

책 읽어주는 방법
천천히 읽어주자	아이가 이야기를 듣고 상상할수 있도록 천천히 읽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하게 읽고 넘어가버리면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고 언어 조합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여러번 읽어주자	같은 책이라도 반복해서 읽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 청취로 단어를 더욱 정확하게 외울수 있고, 언어능력도 상승됩니다.
부담감을 내려놓자	반드시 책을 읽혀줘서 학습능력이 비약적으로 올라가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안정된 마음으로 읽어주면 아이도 그대로 느끼게 되고 정서 안정이 됩니다.
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읽어주자	아이는 보통 13세 까지는 읽는 능력보다 듣는 능력이 높다고 합니다.이야기를 경청하면서 단어를 습득하고 논리력과 상상력을 획득하며, 감정이 풍부해집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는 꾸준히 책을 읽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읽어주자	아이가 집중할수 있도록 조용한 곳에서 읽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인격형성은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에는 친구들과 싸움을 곧 잘하게 되는데, 적절한 싸움 중재와 교육을 하지 않으면 이기적인 어른으로 성장해서 타인과 화해하는 방법을 몰라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 싸움 중재 방법
친구 주장 경청	아이가 싸울 때, 자신의 말만 하지말고 친구의 생각을 경청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상대방의 말을 듣지않게 놓아두면 이기적이게됩니다.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듯 타인의 생각도 옳을 수 있으니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듣고 헤아릴수 있도록 가르쳐야합니다.
폭발 금지	감정이 너무 격해지기 전에 싸움을 중재해야합니다. 격해지기 전에 친구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고 마음을 헤아려주는 연습을 시켜야합니다.
화해시키기	아이들이 싸우고 난 뒤에는 반드시 화해를 시켜야합니다. 감정을 다스리게 한 다음에 화해를 해서 상처주는 언행에 대해 사과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아이 이야기 듣기	감정이 조금 누그러지면 아이를 불러서 싸움의 원인에 대해서 솔직하게 듣고, 경청해주고, 공감해줘야합니다. 잘 못한 점이 있다면 말해주고, 억울한 점이 있다면 따듯하게 감싸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