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의 시 '풍금' [ 시집 추천]

나태주 시인의 시를 한수 들고 왔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에 작은 쉼을 드리고 싶습니다. 나태주 시인의 시 '풍금'을 읽으시고 아름다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풍금

어느 먼 곳에서

내 이름 부르는

소리

솔바람 소린가 하면

바닷소리이고

바닷소린가 하면

아, 어머니

해 저물어

젊으신 어머니

어린 나 부르는

소리

오늘의 사랑 글귀 - 나에게 오직 그대만이

주말 잘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사랑 글귀를 한 아름 안고 이렇게 찾아온 저의 마음이 보이실지 모르겠습니다. 사랑 글귀 하나 남기고 갑니다. 사랑 글귀 읽으시고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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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랑 글귀] 이 밤을 너와 함께

오늘하루 잘 보냈는지 궁금해서 사랑 글귀 한 아름 들고 왔습니다. 당신의 밤이 따스할 수 있도록 사랑 글귀 하나 놓아두고 가겠습니다. 사랑글귀가 자장가를 불러줄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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