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 이별 없이 잘하는 방법[롱디, 장거리 연애 조언]

거리가 멀어서 자주 보지 못하는 애틋한 연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은 장거리 연애 이별 없이 잘하는 방법에 대해 말해드리겠습니다.

장거리 연애란?

장거리 연애의 기준은 보통 타 도시의 사람 또는 타 국가 사람과의 연애를 말합니다.

국내 장거리 연애 기준을 말해드리겠습니다. 본인 자동차를 이용했을 때의 기준입니다.

- 인접한 지역의 타 도시 : 차로 30~1시간 이내의 거리

- 바로 달려갈 수는 있지만 약간 먼 타 도시 : 1시간 30 분 ~ 2시간 거리

- 바로 달려가기 부담스럽지만 사랑으로 달려갈 수 있는 먼 타 도시 : 2시간 ~ 3시간 거리

- 사랑하지만 바로 달려가기가 어려운 타 도시 : 3시간 ~ 5시간 거리

장거리는 상대적이다

거리는 상대적인 느낌입니다. 시골 지역에 사는 사람은 쇼핑을 하기 위해서 주로 인접한 타 지역으로 나갑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자동차로 1시간 거리는 그냥 단거리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반대로 도시 밀집지역에 사는 사람은 차가 막히지 않는 길을 1시간 정도 간다고 하면 엄청 멀리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사는 지역에 따라 장거리를 느끼는 것이 다릅니다. 그래서 시골지역 사람과 도시지역 사람이 연애를 하면 보통 시골 지역 사람들이 역동적으로 편하게 오는 경우가 많고 도시지역 사람은 먼 곳에서 와주니 고마우면서도 미안해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장거리 연애에 적합한 사람

- 장거리 연애는 지고지순하고 한 사람만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적합합니다.

- 술을 잘하지 않고 이성 지인이 거의 없는 사람이 적합합니다.

- 바람기 없는 사람이 장거리연애에 적합. 바람기 있는 사람이 장거리연애 한다는 건 지역별로 섹파를 두는 것과 같습니다.

- 모임 및 동호회 활동보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이 적합합니다.

- 외로움을 타더라도 잘 컨트롤하는 사람이 적합

- 여자 남자가 옆에 없으면 못하는 사람은 어렵습니다.

- 약속 잘 지키고 의리 있는 사람이 장거리 연애에 적합

장거리연애의 위험성

- 바람피울 가능성이 높다 : 가까워도 바람피울 사람은 피지만 멀 면 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바람기 있는 사람일 경우에 저녁에 자주 연락을 받지 않는다면 다른 이성과 차 또는 모텔에서 악마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대시받을 가능성이 높다 : 장거리 연애를 한다고 하면 이성들이 공략하기 쉽게 판단하고 쓸쓸함의 빈틈을 노리고 대시해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 연인의 니즈에 즉각 반응 불가 : 연인이 아프거나 갑자기 일이 생기거나 도와줘야 할 일이 생길 때 즉각적으로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이런 경우가 쌓이면 서로 미안해지고 부담스러워집니다. 이때 가까이에 있는 대시하는 이성이 도와주게 되면 흔들리거나 마음을 주거나 바람 환승이별이 됩니다.

- 생활 속의 사랑이 어렵다 : 우리의 연애가 생활 속에서 소소하게 함께하며 가끔 멋진 데이트를 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장거리 연애는 자주 못 만나고 특정하게 정해진 날에 만 만나기 때문에 그날에 최대한의 노력과 좋은 모습으로 만나기 때문에 소소한 생활 속의 편한 연애가 어렵습니다. 물론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 대중교통 및 기름비 증가

- 사고의 위험성 : 보통 남자들이 운전을 해서 연인을 보러 갑니다. 먼 길도 사랑으로 갑니다. 하지만 서로 즐겁게 데이트를 하고 피곤한 몸으로 다시 본인의 지역으로 오다가 줄음 운전 등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 연락 문제로 자주 싸울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