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로 좋은 '그 중에 그대를 만나' - 이선희, 김호중[가사, 노래 이야기]

축가로 부르기 좋은 노래 중에 유명한 곡이 '그중에 그대를 만나'입니다. 가수 이선희, 김호중 님의 버전이 있습니다.

오늘은 축가로 부르기 좋은 '그중에 그대를 만나'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축가로 좋은 '그중에 그대를 만나'

유명한 작사가인 김이나 작사가의 가사 작품으로 축가로 많이 불려지고 있습니다. 원곡은 한국의 영원한 여자 발라더인 이선희 가수님이 주인공입니다.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했습니다.

 

억겁의 시간을 건너 당신을 만난 것은 인연이 아니면 어떻게 설명이 불가능한 것이라고 노래의 주인공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사랑을 만나고 가꿔갔나요?. 

 

'그중에 그대를 만나'는 담담하면서도 애틋한 심정이 담긴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의 만남입니다. 거기에다 이선희 가수님의 명품 보이스가 만나 최고의 발라드가 되었습니다. 

 

'그중에 그대를 만나'

원곡자인 이선희 가수님이 표현한 '그중에 그대를 만나'도 너무 좋지만 미스터 트롯 출신인 김호중 가수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도 너무 좋습니다.

 

강력한 성량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김호중 가수의 가창력은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한층 더 고조시킵니다.

이 노래를 듣다 보면 인연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셀 수 없는 사람 중에 어떻게 우리가 될 수 있었는지 다시 한번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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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중에 그대를 만나' 가사

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바란 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 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 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됐소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 건 기적이었음을
나를 꽃처럼 불러주던
그대 입술에 핀 내 이름
이제 수많은 이름들
그중에 하나 되고
오 그대의 이유였던
나의 모든 것도 그저 그렇게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서로를 만나
사랑하고 다시 멀어지고
억겁의 시간이 지나도
어쩌면 또다시 만나
우리 사랑 운명이었다면
내가 너의 기적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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