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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지도사 강형욱 사태로 보는 유명인의 비애를 알아보겠습니다.
강형욱 사태의 기본 관점
- 강형욱 갑질 사태 해명 영상을 보고 왔습니다. 전부 본 것은 아니고 일부분만 봤기 때문에 저의 의견도 완전히 타당한 것은 아닌 점을 양해 바랍니다.
- 유명인들은 대중들의 관심을 먹고 삽니다. 대중들의 관심이 곧 돈이 되고, 자신의 명예도 올려줍니다.
-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더욱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음주운전을 하거나 갑질을 하는 등 나쁜 행실을 보이면 자신을 찍던 폰이 모두 cctv가 되어 옥죄어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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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사태로 보는 유명인의 비애
- 솔직히 일반 직장을 보면 부하 직원을 노비 보듯이 하대하는 상사와 사장도 많고, 이상하게 확대해석하고 과민 반응해서 조직에 물의를 일으키는 부하직원도 많습니다.
- 갑이든 을이든 모두 서로 잘 만나야 하고, 서로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일반인들의 세계에서는 아무리 악질 사장도, 악질 직원도 세상에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저 그 지역에서만 살짝 소란이 날 뿐입니다. 물론 심각한 범죄일 경우는 당연히 모두 법에 의해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인은 조금만 잘 못해도 만천하에 드러납니다. 좋은 것이 드러나면 더 인기를 얻겠지만 구설수나 나쁜 행실이 드러나면 바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게 유명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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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사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 공직 공무원이나 대기업, 중소기업, 일반 회사 등 어딜 가나 서로 100% 마음에 맞는 사람 없습니다.
- 다들 사내 메신저로 상사 욕하거나, 사이 안 좋은 동료 욕하거나, 사내연애할 경우는 사랑 이야기도 합니다. 100% 업무 관련 이야기만 할 수는 없습니다. 그게 바로 인간입니다.
- 그러나 그 정도가 과하면서 지나치게 비방하는 내용을 사내 메신저로 이야기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인성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일하는 기계가 아니니까 상사든 직원이든 각자의 감정에 대해서 메신저로도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정도가 지나칠 경우는 문제가 됩니다. 하나 그 문제도 이야기를 나눈 사람만 알지 상대방은 모릅니다. 일상에서 타인 험담할 때도 상대는 거의 모르지 않습니까. 누구나 앞에서는 예의 차리고 뒤에서는 욕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게 인간인 것입니다. 메신저 내용을 보지 못했다면 그저 몰랐을 세계였을 것입니다.
- 설사 어떻게 일하다가 보게 되었더라도 회사 정보 유출이나 횡령 등의 심각하고 객관적인 내용이 아닌 인격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더 넓은 마음으로 넘어갔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직원들을 두둔하는 것은 아닙니다.
- 일반 회사나 공무원 사회에서도 사내 메신저로 물론 업무적인 대화가 주를 이루지만 보통 잡담도 참 많이 합니다. 바로 옆 상사를 서로 욕하는 채팅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메신저 험담가 나쁜 것이긴 하지만 온라인상의 욕도 마치고 회식 때 얼굴 보며 누군가를 험담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입으로 하는 건 공중에 사라지지만, 메신저는 기록에 남는 게 다를 뿐이죠. 인간의 험담은 어쩔 수 없습니다. 정말 남 험담 하나 안 하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저 그러려니 하는 게 속 편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살다 보면 특히 일하다 보면 서로 지시하고 업무적인 마찰로 인해 서로 얼굴을 붉히는 경우도 많고, 상대방의 행동이 이해 안 될 때도 많고, 그냥 한 말인데 화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성희롱을 했거나 폭력을 행사했을 경우는 당연히 법에 따라야 하지만 일상 업무 중 일어난 모든 마찰을 하나하나 문제 삼는 것도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왜 잘해준 것은 망각해 버리고, 자신에게 조금 걸리적거리는 언행만 기억해서 폭로하는 걸까요. 물론 이것 또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세상은 특히 직장생활은 내 마음 같지 않습니다. 서로 어느 정도 양보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강형욱 님이 일반인이었고 일반 회사였다면 저렇게 온 세상에 폭로되었을까요?. 유명인의 삶이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정말 법적인 문제를 일으켰다면 당연히 질타를 받아야겠지만, 확실한 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먼저 언론에 폭로되니 참 무서운 세상 같습니다.
- 일반 회사에서도 상사와 부하직원들의 마찰이 많습니다. 다 그렇게 티격태격하면서 살아갑니다.
- 서로 존중하며 사는 게 중요하고 유명인이라고 무조건 저격하거나 폭로하지 않는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유명인들도 대중의 사랑에 감사하며 더욱 겸손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아무쪼록 강형욱 님과 직원들 간의 오해가 잘 풀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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