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시기별 주수별 태동 변화 best 정보 [예비맘 산모 출산 공부]

임신 주수별 태동 변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태동 변화에 따른 신체 반응을 잘 살펴보실 수 있도록 태동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태동의 정의와 태동의 시작

• 태동은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움직이는 것을 말합니다. 태동이 있다는 것은 아기가 건강하다는 뜻도 됩니다.
• 규칙적인 태동은 아이가 건강하다는 증거이고,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태동이 차이가 있습니다.
• 태동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은 임신 7 ~ 8주 경부 터입니다.
• 태동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기는 초산모인 경우 13 ~ 16주부터입니다. 개인차가 있어서 태동을 잘 못 느끼는 산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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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의 변화 - 임신 초기, 임신 중기

임신 5 ~ 6개월	이 시기에 아기는 엄마 배꼽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치골 윗부분에서 움직이는 느낌이 제일 많이 듭니다. 이 때의 태동은 아기가 자궁벽에 손이나 발을 부딪혀 그 진동으로 느껴지는 태동입니다. 배 아랫쪽에서 뭔가 꿈틀거리거나 뭔가 기어가는 느낌이 들것입니다.
임신 6 ~ 7개월	양수가 가장 많고 배에 여유 공간이 넓어져서 태아가 양수에서 수영을 합니다. 몸을 약간 움크린 자세로 태아가 위치해 있고 엄마의 목소리에도 반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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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의 변화 - 임신 말기

임신 7 ~ 9개월	태동이 강하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임신 8개월이 되면 태아의 근육이 발달되어 강한 태동이 발생합니다. 아기가 발로 차는 듯한 큰 느낌을 받습니다.
임신 9개월 이후	임신 막달에는 태동이 더욱 심합니다. 임신 말기때 가장 태동이 많아지고 아기가 자라면서 뱃속 공간이 좁아져서 점점 태동이 줄어갑니다. 거의 마지막 출산 전에는 거의 태동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 태동이 갑자기 없을 때는 뱃속 움직임에 집중해 보세요.
• 조용히 집중하면 아기의 움직임이 느껴지니 걱정 마십시오.
• 태동이 하루에 20회 미만이거나 시간당 3회 미만의 태동이 3일 정도 지속되면 병원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 임신 중기에 하루이상 태동이 없다면 병원에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