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사랑 글귀 - 해돋이 보러 갈래?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돋이를 보면서 사랑을 전하는 커플들이 많습니다. 사랑 글귀 하나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해돋이 보러 갈래? 라면 먹고 갈래? 고양이 보고 갈래? 넷플릭스 보고 갈래? 그런 말보다 더욱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말 해돋이 보러 갈래? 라면은 어느 때나 먹을 수 있고 고양이도 어느 때나 볼 수 있고 넷플릭스도 아무 때나 볼 수 있다 하지만 새해는 쉽게 보지 못한다 그만큼 새해를 같이 본다는 건 큰 의미이다 혹여 헤어지게 되더라도 아침의 햇살을 보면 세수도 안 하고 눈곱을 떼주며 같이 새해를 기다리던 그 시절이 생각이 날 것이다 어려운 것은 힘들게 한 것은 쉽게 잊히지 않는다 우리 올해도 내년도 앞으로도 쭉 같이 해돋이 보러 갈래? 2023.12.30 - [사랑 관련 글귀] - 영화 같은 사..
202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