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임박 징후 완벽 정리 best 모음 [출산 신호]
2023. 11. 17. 10:16ㆍ육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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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갑자기 출산 임박 징후가 오는 것입니다. 출산 준비를 미리 하고 있어도 걱정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오늘은 예비맘들을 위한 출산 임박 징후에 대해서 알려드릴 테니, 숙지하셔서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출산 임박 징후
출산 신호를 미리 숙지하시면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내용을 잘 보시길 바랍니다.
- 출산이 임박했을 때는 자궁이 부드러워지면서 자궁입구에 점액과 혈액이 약간 나옵니다. 이것을 흔히 이슬이라고 부릅니다. 이슬이 비치면 출산의 신호로 보면 됩니다.
- 이슬이 비치고 난 후 진통이 시작되는 게 보편적입니다. 진통은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72시간 안에 발생합니다.
- 진통이 시작되면 웬만하면 빨리 병원에 가는 게 좋고, 금식을 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 진통이 심해지고 간격이 잦아질 때, 초산부는 10분 간격, 경산부는 20분 간격으로 진통이 오면 병원에 갑니다.
- 양막이 터진 경우도 있습니다. 점액질이 많이 흐르고 속옷이 젖을 만큼 심하면 병원에 가야 합니다.
- 양막이 터지고 빨리 병원에 가지 않으면 세균에 감염될 우려가 있습니다.
- 출산 예정일이 많이 남았는데 조기 양수 파열이 되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아래 영상은 출산 임박 징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너무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 확신합니다. 지금 보러 가십시다.
이슬 알아보는 방법과 진짜 진통 구분 방법
- 끈적이는 액체 분비물에 피가 섞여 나올 때.
- 질 분비물이 잼 같은 느낌일 때.
- 자궁수축이 규칙적으로 일어날 때.
- 진통 간격이 짧아지고 강도가 강해질 때.
- 잠을 자거나 휴식을 해도 진통이 계속 지속될 때.
- 진통이 허리나 배에서부터 느껴질 때.
임신 막달 태아 위험 신호
태아는 건강하게 성장하다가도 갑자기 어떤 이유로 인해서 사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늘 주위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몸에 이상이 있을 시에는 곧바로 병원에 방문해서 수술을 해야 합니다. 아래 사항을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 잘 움직이던 태아가 너무 조용하고 움직임이 하루이상 느껴지지 않을 때.
- 갑자기 배가 굳거나 딱딱해질 때.
- 태동이 느껴지지 않고 아랫배가 묵직한 느낌이 지속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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