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첫 카톡과 소개팅 거절 멘트 best 모음

많은 분들이 연말을 맞이하여 소개팅을 합니다. 설레는 연애의 시작인 소개팅에 앞서, 소개팅 첫 카톡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소개팅 첫 카톡과 소개팅 거절 멘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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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팅 첫 카톡 잘하는 방법

실제로 만나는 첫인상 못지않게 카톡 첫인상도 너무 중요합니다.

소개팅 주선자에게 연락처를 받은 후에 어떻게 카톡을 하는지에 따라 소개팅의 승패가 좌우됩니다.

 

소개팅 첫 카톡 잘하는 방법
1단계 (첫 카톡은 간단히)	주선자에게 연락처를 받고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보냅니다. 간결하고 담백할수록 좋습니다. 첫 카톡의 핵심은 간단하게 보내야한다는 뜻입니다. "안녕하세요. 혜수에게 소개받고 연락드렸습니다. 이병헌이라고 합니다."
2단계 (약속날짜 잡기)	첫 카톡에 대한 답장이 오면 말을 너무 이어나가지 마시고, 바로 약속 날짜를 잡고 톡을 마무리 합니다. "그럼 이번주 평일 중에서 괜찮으신 시간대 있으신가요?". "네 그럼 화요일에 보기로 해요. 전날에 다시 연락드릴게요. 만날 시간은 그때 정하기로 해요."
자기 노출 자제	소개팅을 받으면 보통 설레는 감정이 들어서 뇌에서 행복 물질인 도파민이 과다 분비됩니다. 그래서 너무 톡을 이어가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연락처 받은 후에는 연락을 자제해야합니다. 자기 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괜히 말을 이어가면 쓸데없는 편견만 가지게 만듭니다.
감정 중립 지키기	아직 연인도 아니고, 만난 적도 없는데 연락처를 받았다는 이유로 심하게 연락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상대에게 쓸데없는 이미지만 상상하게 만듭니다. 카톡은 카톡일 뿐이고 실제로 눈을 마추고 교감하는 것이 만남의 본질입니다. 카톡에서 다정해도 실제로는 아닌 분들이 있고, 카톡이 무뚝뚝해도 실제로는 다정한 분들이 있습니다.

 

 

 

 소개팅 첫 카톡을 잘 못해서 만남 실패한 사례 모음

소개팅을 앞두고 있는 분들은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이 과다 분비됩니다.

벌써 썸을 타는 착각 속에 빠져서 매 끼니 연락을 합니다. 소개팅 첫 만남 전에 연락을 많이 하게 되면 편견과 이미지를 굳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소개팅 전부터 카톡이나 전화로 먼저 친해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도 있습니다. 극 소수에게 해당되며 보통은 부담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아무리 카톡으로 대화가 잘 통해도 멈춰야 합니다. 정작 만났을 때 이야기 주제가 바닥납니다.

 

소개팅 전에 카톡이나 전화 잘못해서 소개팅 무산된 사례
소개팅 전에  전화 심하게 많이	지인 중에 이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소개팅 연락처 받고 나자마자 남자 쪽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솔직히 전화를 좋아하는 분도 있고, 어색해 하는 분도 있기때문에 신중히 상대를 파악하고 나서 해야하는데 무턱대고 전화가 와서 부담스러웠다고 합니다.  그렇게 전화를 하니 자신과 너무 맞지않는 느낌이 들어서 만나기도 전에 소개팅이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소개팅 전에  카톡 심하게 많이	아직 소개팅 첫 만남 전인데도 남자 쪽에서 매끼니 밥을 챙기는 연락을 하고, 잘 때랑 아침에도 연락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물론 감사했지만 점점 부담스러워진 지인은 소개팅에 대해 고민을 한 결과 소개팅을 최종 거절했다고 합니다.  첫 만남 전부터 심하게 연락을 하는 분들은 애정결핍, 집착, 자시의 생활에 중심이 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너무 무뚝뚝한 맞장구	지인분이 소개팅 때문에 연락을 했는데  여자쪽에서 심각하다 싶을 만큼의 단답으로만 보내서 다정다감한 여성을 원했던 지인이 만남 전에 소개팅 취소를 했습니다. 물론 실제로는 다정한 분일수도 있지만 아직 안 만난 상태에서 너무 친절하거나 반대로 너무 무뚝뚝하게 카톡을 보내면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수 있습니다. 적당한 선을 지키는 연락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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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팅 거절 멘트 추천

소개팅 거절 멘트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도 있고 주선자와 사이가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부드럽고 배려심이 깃든 소개팅 거절 멘트를 추천하겠습니다.

 

소개팅 거절 멘트 추천
소개팅 전 거절 멘트	소개팅 첫 만남 전에 부득이하게 취소나 거절해야 할 경우는 최대한 빨리 말하는 게 낫습니다. 보통 카톡 사진을 봤는데 마음에 안들거나, 첫 카톡에서 부담을 느꼈을 때 거절을 합니다. 솔직하게 거절 멘트를 해도 좋지만 착한 거짓말을 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만, 제가 실은 이전 애인과의 관계 정리가 되지않아서요. 너무 죄송합니다."
소개팅 후 거절 멘트	1. 지인으로 남아도 될 만큼 괜찮을 때 거절 멘트  편한 느낌은 드는데 이성으로 안느껴질 경우는 일단 2번 정도 만나고 편하게 말을 하는게 좋습니다. 추구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말이 잘통할 때는 " 누나동생, 오빠동생으로 베프하자 우리. 내 다음에 또 소개팅 해줄게 믿어봐." 2. 아예 그냥 손절하는 거절 멘트 "너무 좋으신 분인데, 다른 분과 더 어울리실거 같아요. 너무 죄송합니다." "너무 좋으신 분인데, 제 성격이 좀 특이해서요. 그쪽에게 해가 될듯해서 죄송합니다."
소개팅 최악의 거절	잠수 거절입니다. 지인의 경우에 카톡에 얼굴 사진만 보고 바로 연락을 단답으로 하면서 서서히 답을 하지않고 잠수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주선자도 뒤늦게 알았습니다. 이렇게 매너없이 행동하며 절대 소개팅 못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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