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사내 연애 잘하는 방법 완결판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인연을 만나서 연애를 하게 됩니다. 

오늘은 직장인 사내 연애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내 연애 잘하는 기본 규칙

• 상호 동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 독단적으로 연애 사실을 발설하지 않는다.
• 비밀 사내연애를 하자고 해놓고, 다른 이성을 몰래 만나지 않는다.
• 업무를 잘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 사랑과 연애에 치우쳐서 일을 등한시하지 않는다.

사내 연애에 적합한 사람과 부적합한 사람

사내연애 적합한 사람	1. 이성관계가 복잡하지않고 입이 무거운 사람 2. 가벼운 마음으로 여러 사람에게 동시에 다가가지않는 사람 3. 일편단심인 사람 4. 사랑을 진심으로 진실되게 할 마음이 있는 책임감 있는 사람
사내연애 부적합 사람	1. 입이 가벼운 사람 2. 진지한 사랑보다는 가볍게 즐기는 사랑이 익숙한 사람 3. 성격이 가볍고, 특히 이성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4. 사내연애 이별을 2회 이상 겪은 사람

사내 연애의 장점과 단점

사내연애 장점

1. 같은 사무실일 경우, 둘만의 신호를 주고 받고 챙겨주면서 스릴이 넘치는 연애를 할수 있습니다. 2. 서로의 업무를 잘 알기 때문에 고민도 제대로 들어줄수 있고 업무상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3. 비밀연애일 경우 애틋하면서도 박진감이 넘칩니다. 4. 공개연애일 경우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기도 하고 다른 이성으로 부터의 대시를 차단할수 있습니다. 5. 무엇보다 같이 하는 시간이 많아서 추억이 많아집니다.

사내연애 단점

1. 같은 사무실일 경우, 업무상 혼나거나 트러블이 발생했을 시 안좋은 모습을 바로 보이게 됩니다. 2. 업무상 실수로 혼날 경우에도 안 좋은 모습을 바로 보이게 됩니다. 3. 자신이 일을 잘 못할 경우 자신의 약한 부분을 보이게 됩니다. 4. 비밀연애일 경우 타 이성의 대시를 눈으로 보게 될수 있습니다. 5. 헤어질 경우에는 같은 사무실이면 지옥이 무엇인지를 알게될것입니다. 6. 이별 후에는 안 좋은 소문에 휩싸이게 됩니다. 7. 이별 후에는 다시는 사내연애를 못하게 되고 회사의 이성 직원들이 자신을 은근히 피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다만 신규가 들어오거나 새로 입사한 직원이면 그런 편견이 없어서 시작이 가능합니다. 8. 승진이나 경쟁해야할 일이 생기면 은근히 사이가 나빠집니다. 9. 너무 오랜 시간을 같이 있다보니 권태기가 빨리 옵니다. 10. 사내연애 하다가 이별하면 그 직장 사람들과는 결혼은 끝이라고 보면되고 이직가까지 하게되는 불상사가 일어납니다.

 

사내 연애의 유형

상사와의 사내연애	자신보다 직장 선배, 상사인 사람과 하는 연애로, 업무상 도움을 받을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지시나 지적 등 업무상 일로 서운하거나 다툼이 일어날 소지가 있습니다.
동기와의 사내연애	가장 흔한 케이스입니다. 동기모임으로 자연스럽게 친해질수가 있고, 신입의 처지를 동병상련 하기 때문에 쉽게 사귀게 됩니다. 서로의 마음을 이해를 잘해준다는 장점은 있지만 승진 경쟁 문제나 헤어지게 되면 아주 부담스러운 사이로 남게 됩니다.
신입과의 사내연애	신입에게 업무를 도와주다가 마음이 통하는 케이스로 상당히 많은 부류입니다. 든든한 지원군으로 곁을 지키다가 서서히 마음이 통하는 경우입니다.
타 부서 사내연애	타 부서와 업무 교류 중에 눈이 맞아서 사귀는 경우입니다. 같은 사무실 사내연애 보다 조금더 마음이 편한 사내연애입니다. 헤어지게 되어도 같은 사무실인 경우보다는 타격이 약합니다.

 

사내연애 잘하는 방법

무엇보다 진심이 중요합니다. 같은 직장이든 다른 직장이든,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상관없습니다.

현실의 어떠한 문제보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과 아껴주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사내연애는 정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경제생활과 직결되기 때문에 마냥 좋아하는 마음만으로 시작하면 안 됩니다. 자신의 마음과 상대의 마음이 진심인 것을 확인했어도 장기적인 미래를 생각하면서 신중히 시작해야 합니다.

 

성급한 사내 연애는 금방 이별을 불러옵니다. 사내 연애를 하고 이별하면 그 꼬리표는 오래갑니다. 심지어 결혼을 해도 직원들이 뒤에서 험담을 합니다. 좋게 헤어졌든 나쁘게 헤어졌든 상관없습니다.

 

특히 직장 이동 제한이 있는 공무원일 경우에는 사내연애에 특히 신중해야 합니다. 같은 공무원끼리 결혼하는 것을 아주 선호하기 때문에 첫 신규 발령받고 무작위로 무분별하게 다가가며 연애를 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