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 검사 종류와 암 발생 원인 정리

암은 더 이상 희귀하 질병이 아닙니다.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병으로 평소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암 진단 검사 종류와 암 발생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암 진단 검사 종류 소개

암 치료의 핵심은 조기 발견입니다.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로 암을 조기 발견해야 합니다. 의학기술이 발전하고 있어서 암의 진단과 발견이 용이해졌습니다. 아래에는 암 진단 검사의 종류입니다.

단순 방사선 영상	흉부, 복부 엑스레이 촬영, 유방 및 뼈 엑스레이 촬영입니다.
투시검사	내부 장기의 모양, 위치, 움직임을 관찰하여 암 세포 조직을 찾아냅니다.
초음파 검사	방사선 노출 위험이 없습니다.
전산화단층촬영(CT촬영)	인체의 해부학적 구조의 변형 정도를 파악해서 정확하게 암을 진단합니다.
자기 공명영상(MRI)	방사선 노출이 없고, 인체 연부 조직의 해부학적 구조와 변형을 확인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뼈 스캔	특수카메라로 뼈 전체를 촬영합니다. 약간의 방사선 노출이 있지만 비교적 정확히 뼈를 관찰할수 있습니다.
양전자방출단층촬영	암세포의 분포 상태를 알수 있고, 암세포의 활동성을 파악하는 데 용이합니다.
PET-CT, PET-MR	CT, MRI 의 장점을 결합한 검사 방법입니다.

암과 종양은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종양은 양성종양을 포함하는 의미이고, 암은 악성종양을 일컫는 병입니다.

일반적인 종양은 단순 절제만으로 해결이 되지만, 암은 절제하고 방사선 치료, 항암치료 등을 병행해야 합니다.

양성종양	1. 주위 조직에 전이 되지않고 천천히 증식합니다. 2. 단순 절제 수술 등으로 치료가 쉽습니다.
악성종양(암)	1. 통제가 어렵고 주위 장기에 전이가 됩니다. 2. 절제를 비롯해서 항암치료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