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건강 관리 생활 수칙 best 모음

암환자분들은 수술 후의 관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암환자의 건강관리에 따라 재발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암환자 건강 관리 생활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암환자 건강관리 생활 수칙 - 감염 관리

항암치료 할 때 항암제가 골수에서 혈액세포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따라서 백혈구 수가 감소하여 감염병에 취약해집니다.

암환자분들은 백혈구 수치가 낮기 때문에 감염병 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감염병 예방 시기	항암치료 시작 후 1주 ~ 2주 사이에 백혈구 수치가 줄어들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암환자가 갑자기 체온이 38도 이상 올라가거나, 오한, 기침, 설사 등이 심해지면 병원에 바로 가셔야합니다. 백혈구 수치가 감소하여 감염병에 취약해지는 시기에는 빨리 치료를 하지않으면 폐혈증으로 악화될수 있습니다.
감염병 예방법	1. 마스크 착용을 합니다. 2. 외출 전 후에 반드시 손을 씻습니다. 3. 양치질을 확실히 합니다. 4. 몸에 상처가 나지않도록 유의합니다. 칼이나 날카로운 것에 베이지 않도록 합니다. 5.관장약, 좌약 사용 금지합니다. 6. 치과치료는 미룹니다.

암환자 건강관리 생활 수칙 - 구내염 관리

항암치료할 때 항암제가 구강 내의 점막세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구내염이 자주 발생합니다.

초기 항암제 주사 후 1주일 내로 자주 발생하는 편입니다.

• 양치질을 확실히 합니다.
• 고단백 식사와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자주 드십니다.
• 물을 자주 드십시오.
• 양치질 이외에 가글로 관리를 합니다. 

암환자 건강관리 생활 수칙 - 소화 관리

암환자에게 가장 흔한 증상이 식욕 부진입니다. 심리적 요인이 있을 수 있고, 약물과 치료의 부작용 등으로 식욕 감퇴가 나타납니다. 식욕 부진으로 구토와 속이 더부룩한 증상도 함께 발현됩니다.

• 매끼 규칙적으로 먹고,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기본으로 드십니다.
• 소량씩 자주 먹는 게 좋습니다.
• 밥을 먹기 어려우실 때는 두유나 우유 등으로 대체합니다.
• 항암제 투여 시 구토나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토방지제를 꾸준히 드십니다.
• 메스꺼울 때 얼음을 입에 물고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 토할 때는 옆으로 누워서 토를 합니다.
• 음료를 마실 때는 빨대를 이용합니다.

암환자 건강 관리 생활 수칙 - 배변 관리

항암제가 장점막세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설사와 변비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배변관리를 잘해야지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설사가 심한 날에는 최대한 먹는 것을 자제합니다.
• 물과 이온 음료를 같이 섭취하면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 설사가 심한 날에는 우유와 치즈 등은 자제합니다.
• 설사가 심한 경우는 지사제를 복용합니다.
• 변비가 심할 때는 무리하게 배에 힘을 주지 않습니다.
• 처방 없이 좌약을 넣지 않습니다.
• 변비가 심할 때는 물을 자주 드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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