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한 발라드 '잠시라도 우리'를 부른 나얼, 성시경 가수는 국보급 가수입니다. 발라드의 황제들이 만나서 부른 '잠시라도 우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절한 발라드 '잠시라도 우리'
나얼이 작곡한 '잠시라도 우리' 노래를 들어보신 분들을 아실 것입니다. 이 노래가 얼마나 심금을 울리는 지를 말입니다.
부드러운 음색으로 여심을 녹이는 가수 성시경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에 극강의 가창력을 가진 나얼의 듀엣 곡입니다.
유명한 히트곡을 작사한 박주연 작사가님이 가사를 쓰신 곡으로 이별하는 연인의 슬픈 심정을 눌러 담은 곡입니다.
지금 비록 헤어지지만 먼 훗날에 비칠 미소를 지금 보여줄 수 없겠냐며 읊조리는 듯한 가사가 일품입니다.
'잠시라도 우리' 한국 대표 가수의 만남
발라드 하면 떠오르는 최고의 경지에 도달한 두 가수가 만났습니다. 부드럽고 싱그러우면서도 아름다운 음색을 가진 성시경과 높은 극강의 고음을 자랑하는 호소력의 가수 나얼의 만남은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이별하는 연인의 마음을 담담하게 그려낸 가사와 애잔한 멜로디가 만난 것 자체가 일품인데, 성시경, 나얼 가수의 명품 보이스가 더해져 전 세계를 뒤흔들 만큼의 노래가 탄생했습니다.
노래방 애창곡으로도 인기가 급상승 중인 곡으로 불후의 명곡이 될 듯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GVOxPeeC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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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라도 우리 가사
가까스로 잠이 들다 애쓰던 잠은 떠났고
아직 타는 별 과거의 빛은 흐르고
몇 번의 사막을 거쳐 몇 번의 우기를 거쳐
고요를 거쳐 이제야 추억이 된 기억들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 따라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 건 아냐 너도 같을 거야
십 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 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 따라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 건 아냐 너도 같을 거야
십 년쯤 흘렀다고 그렇게 생각해 봐
그때에 터트릴 웃음을 지금 질 수 있잖아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십 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 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2024.03.04 - [사랑 관련 글귀] - 애틋한 연애 사랑 글귀 - 마지막 페이지에 네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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