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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강의

장범준 벚꽃 엔딩과 사랑에 대한 best 에피소드 모음

by 나다니다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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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장범준 벚꽃 연금 노래인 벚꽃 엔딩을 많이 듣습니다. 2024년 현재 봄에는 살짝 많이 들리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벚꽃 엔딩에 관련된 사랑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마크

 

 

올해 벚꽃엔딩이 내년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올해 벚꽃 엔딩을 같이 들으면서 꽃 구경한다고 우쭐해하거나 솔로들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과 내년에도 아니 몇 달 후에도 같이 걸을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인연 따라가고 인연 따라오는 게 시절인연입니다. 지금 누군가와 함께하는 시절인연일 뿐입니다.

그저 감사하고 겸손하게 사랑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솔로분들도 쓸쓸한 봄을 보낸다고 주위에 커플을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행복해 보여도 이별위기이거나, 헤어질 결심을 하면서 데이트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의 일은 모르는 것입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지금 저 사람과 함께 있는 사람이 내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게 인생입니다. 중중무진의 인생입니다.

 

아무도 부러워하지 말고 서러워하지도 말고 지금 이 순간을 받아들이고 만족하고 사신다면 좋은 인연이 또 올 것입니다.

혹여 다시 이별하더라도 그것 또한 인연입니다. 그저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는 게 좋습니다.

 봄 데이트 때 벚꽃엔딩을 들으면서 옛 연인을 생각한다

노래를 듣게 되면 특정 시절이 떠오릅니다. 한창 그 노래를 들을 때 만났던 사람이나, 장소, 냄새, 풍경 등이 떠오릅니다.

노래는 추억을 데리고 옵니다. 우리는 그 언젠가 누군가와 함께 벚꽃 엔딩을 들었고, 데이트도 했었습니다.

 

우리 사랑 영원하자며 행복하게 벚꽃 엔딩을 들으며 꽃구경을 했었지요. 이별이란 없을 것만 같았지요.

하나 이별을 했고 그때 함께 벚꽃 엔딩을 듣던 그  사람은 이제 어디에 사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는 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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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웠지만 가장 먼 사이가 되는 게 사랑입니다.

새롭게 연애를 하고 썸을 타며 데이트를 합니다. 어김없이 봄이라서 벚꽃 엔딩이 들려오거나 일부러 노래를 틉니다.

함께 같은 시간, 같은 공간 속에 지금 벚꽃 엔딩을 듣고 있지만 각자의 옛 추억, 옛 연인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다시없을 그 사랑을 떠올리며 애써 표정을 감추고 새로운 인연에게 웃어 보입니다. 아픔을 잊고 다시 사랑을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게 우리의 삶입니다. 아픔을 덮고 새롭게 나아가려는 그 작은 노력이 새로운 사랑을 데려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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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연인, 옛사랑을 모두 지워버리진 못하겠지만 찬란한 봄의 사랑을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길 바랍니다. 저처럼 겁먹지 마시고 새로운 꽃을 피우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XV7dfvSe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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