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웨딩을 선택한 이유 best 모음 [ 결혼식은 문화의 체인지]

노웨딩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결혼을 하는 분들의 속사정을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결혼식과 결혼 생활의 폐단

• 한국은 남에게 보이는 자신을 아주 중요시 생각하는 종족입니다. 그래서 결혼 또한 남과 비교를 하고, 남들 하는 것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않게 결혼식을 올립니다. 
• 그렇게 남들에게 보이는 결혼식, 남들과 비교하는 결혼식, 남들이 하는 것은 다 하고 살아야 하지 않냐 라는 의식 때문에 결혼식과 결혼 생활이 상향평준화 되었습니다.
• 일부 사람들의 허영심과 허세가 버물어져서 기형적인 한국형 결혼식과 결혼생활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 전혀 안 좋지 않지만 남들보다 조금 저렴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조금 작은 집에서 신혼을 시작하고, 자기 분수에 맞게 아이를 키우고, 형편에 맞게 공부시키고 옷 입히면 안 됩니까?. 남들 눈치 보고, 남들에게 비치는 자신의 모습만 생각해서 억지로 상향으로 맞추는 생활이 과연 올바른 인생일까요?
• 한국인들은 남들에게 과도하게 간섭을 합니다. 얼마짜리 집을 샀는지, 얼마짜리 아파트인지, 어떤 아파트에 사는지 묻고 경제력을 판단하려 하고, 어떤 대학을 가고 어떤 회사에 취직했으며, 언제 결혼하는지, 언제 출산하는지 등 남의 인생에 왜 그렇게 간섭이 많나요?. 그렇게 묻고 남들이 자신보다 조금 덜 가지고, 덜 이룬 것 같으면 으쓱하고 자신보다 잘났으면 실실 기고, 왜 그러나요?
• 남들보다 약간 형편이 안 좋아도 전혀 거리낌 없이 행동하고, 어떠한 눈치도 안 받고, 그리고 남들보다 잘 산다 해도 자신의 이룬 것과 가진 것을 남에게 과시하면서 우월감을 느끼지 않는 한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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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웨딩의 시작

• 보여주기에 급급한 허영심의 나라 한국에 대해서 한국인조차도 실망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남들이 다하니까, 체면 때문에, 뿌린 축의금 때문에 등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자신의 분수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남들이 했던 그대로 따라 하다 보니 상향 평준화의 늪으로 빠지게 되면서 경제적, 마음적으로 스트레스를 자진해서 받고 있습니다.
•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결혼 생활을 해도 못 산다는 보장도 없고, 결혼식을 성대하게 했다고 이혼 없이 평생 잘 사는 보장도 없습니다. 미래는 모릅니다. 결혼식이라는 형식이 가지는 분명한 의미와 장점도 있겠지만 자신의 분수를 넘어선 과도한 허례허식 결혼식은 독이 됩니다.
• 한국의 허례허식 결혼식에 대한 회의감에 스몰 웨딩, 노웨딩, 결혼식 없는 결혼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노웨딩을 선택하는 이유

• 노웨딩을 선택하는 신혼부부의 속사정을 들어보겠습니다.
• 결혼식 없는 노웨딩을 선택한 모든 분들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노웨딩을 하는 이유

1. 한국 결혼식은 속전 속결입니다. 아직 결혼식이 미처 끝나지않았는데도 다음 타임 결혼식 가족들이 비집고 들어와서 축의금 부스에 진을 치려고 합니다. 그리고 결혼식도 너무 급하게 하고 하객들 조차도 제대로 집중하지않고 얼굴만 비춰주고 가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얼굴 도장만 찍는 그런 결혼식을 왜 합니까? 2. 보여주기식 허레허식 보다 실질적인 결혼을 위해서 노웨딩을 선택 3. 평소 거리가 멀어졌던 지인들에게 굳이 연락해서 결혼을 알리는 것도 미안한 마음 4. 어떤 분들에게 청첩장을 보낼지도 의문인 상황 5. 약 40분 동안 번개에 콩 볶듯 하는 결혼식에 몇 천만원을 써서 남들 앞에서 굳이 주인공 행세하면서 허영을 떨어야 할까 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