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먹을 텐데'를 보며 느낀 술에 대한 생각 best

성시경 가수의 인기 콘텐츠인 먹을 텐데를 보며 느낀 술에 대한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성시경 먹을 텐데 술 이야기

• 성시경 가수는 술을 참 좋아하는 주당으로 유명합니다. 최근 자신이 개발한 막걸리 사업도 시작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 술을 좋아하는 주당 가수라서 그런지 먹을 텐데에 나오는 게스트들 중에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그리고 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고, 술을 얼마나 많이 마시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는 듯했습니다.
• 성시경의 먹을 텐데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입니다. 적당한 술이 가미되면 더욱 자연스러운 분위기도 연출되고 게스트들도 편히 이야기할 수 있는 장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 하지만 너무 잦은 술 이야기, 술 관련 에피소드는 금주가들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그렇게 좋지 않은 내용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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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개 같은 술문화

• 한국은 이상한 술문화가 있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는 것에 왜 그렇게 자부심을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을 특이한 부류로 프레임을 걸기도 합니다.
• 술을 많이 마시고, 오래 마시는 것을 자랑하는 이상한 한국 술문화는 서로 얼마나 술을 많이 마시는지 경쟁을 부추기고 못 마시는 사람은 사회생활을 못 한다고 치부해 버리고, 잘 마시는 사람은 잘 나간다는 이상한 논리를 펼칩니다.
• 그리고 술 마시는 사람은 기억력도 떨어지고 남에 대한 배려가 없어서 분명히 몇 번이나 술 안 마신다고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매번 회식 때 "술 안 마셔? 왜?"라는 질문을 반복합니다. 남의 말을 귓등으로 듣는 게 아니면 일부러 남에게 못 마시는 사람을 부각하기 위해 반복 질문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한국은 새치기도 잘하고, 마트에서 자기 차례도 아직 멀었는데 치고 들어오고, 자기 아이가 떠들든 말든 신경도 안 쓰고 아이에게 안 좋게 보면 죽일 듯 째려보고, 담배꽁초 운전하다가 버리는 건 기본이고, 쓰레기 투기도 기본, 장사하는 사람들 손님 속이는 것도 기본이고, 세금 탈세 하려고 온갖 거짓 문서 만들면서 국회의원이나 공무원 욕하고 이런 기본 예의도 모르는 사람들이 꼭 술자리에서는 미친 듯이 예의를 언급합니다. 눈치 보게 만들고 자기 술잔 비면 눈치껏 술 따르는 게 예의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눈치 본다고 술 마시며 자유롭게 이야기도 못하는 게 한국입니다. 자기 잔 비면 스스로 술 따라 드십시오. 
• 술 가오 잡지 마십시오. 술은 하나의 매개체일 뿐입니다. 술 마시는 사람들은 안 마시는 사람들 보고 '무슨 재미로 살지?', '술 안 마시면 속 깊은 이야기를 어떻게 해?'라고 말합니다.
• 술에 의존해서 남과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 술 없으면 세상이 재미없는 사람은 어찌 보면 참 무서운 사람입니다. 매일 술에 절어 살고, 술자리에서 친해졌다 해도 다음날 서먹하게 행동하고 다 잊어버리는 사람들 참 무섭습니다.
• 술이 없어도 재밌는 일은 많고, 술 없어도 속 깊은 이야기를 충분히 할 줄 아는 사람들이 훨씬 멋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UFF2VwBALE

성시경 술에 대한 생각

• 시아준수, 김준수 가수는 자신의 목 상태를 위해서 평생 금주를 했다고 합니다. 
• 물론 음주를 한다고 목 상태가 정말 나빠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술을 안 마심으로 해서 음주운전, 음주시비, 건강 악화 등 다양한 나쁜 상황을 제거할 수가 있습니다.
• 성시경 가수가 시상식 때도 술 냄새를 풍겼다는 기사를 보고 참 실망했습니다. 성시경 가수의 오랜 팬으로서 건강이 정말 걱정됩니다. 
• 한국 대표 발라드 가수의 타이틀을 달고 계신 만큼 술을 자제하시고 건강하게 음악 하시는 성시경 가수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한국 발라드의 자랑인 성시경 가수의 건강한 활동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