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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휴직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공무원 휴직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휴직 주의 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휴직 전에 미리 상의할 것
- 간혹 공무원 동료 중에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휴직을 계장이나 옆 직원 그리고 부서장에게 미리 상의도 하지 않고 덜컥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 공무원은 항상 인력이 부족하고 1.5배의 일을 한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데 갑자기 휴직을 내버리면 옆 직원과 그 계장은 엄청 고되게 됩니다.
- 공무원 휴직, 질병 휴직 전에 담당 계장에게 미리 사정을 말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다음에 인사과에 가는 게 순서입니다.
- 설사 말하지 않더라도 인사 담당자가 담당계장에게 연락해서 사정을 물어볼 것입니다. 그럴 경우 매일 옆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중요한 휴직을 직속 상사인 자신에게 상의 한번 하지 않고 곧바로 인사과에 말했다는 것을 알면 상당히 의가 상하게 됩니다.
도피성 휴직의 늪
- 정말 법적인 휴직 사유에 적합하거나 정말 아파서 하는 질병 휴직이 아닌 경우는 웬만하면 휴직을 비추합니다.
- 일이 너무 힘들어서 벗어나고자 휴직과 질병 휴직을 내면 복귀하기가 참 어려워집니다. 한번 도피하면 일에 대한 두려움이 커져서 다시 똑같이 돌아오면 또 힘듭니다.
- 어려운 부서에 갔더라도 무조건 버텨야 합니다. 정말 쓰러지거나 병에 걸리지 않은 이상은 버티는 게 맞습니다.
- 한번 도피성 질병 휴직, 휴직을 하게 되면 동기들과의 격차도 커지고, 후배들과도 경쟁해야 해서 승진이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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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과 질병 휴직의 늪
- 요즘에 워낙 공무원 일이 많고 어렵고 스트레스도 많아서 아픈 곳도 없어서 차라리 아이나 낳고 육아휴직 하자고 농담 삼아 말들 하곤 합니다. 그만큼 일이 벅차다는 것이죠. 건강한 직원들은 오죽했으면 아팠으면 좋겠다 그래서 질병 휴직이라도 내고 싶다고들 합니다.
- 과도한 업무와 민원스트레스에 공무원들은 병에 들어갑니다. 빛 좋은 개살구인 공무원입니다.
- 동기들 중에 육아휴직을 낸 직원들이 연속해서 육아휴직을 연장하곤 했습니다. 육아보다 복귀가 두렵다고들 했습니다. 그러나 저렇게 계속 피하고 휴직 연장하면 더더욱 복귀가 어려워지고 적응이 어렵고 승진이 어려워집니다.
- 질병 휴직도 정말 아파서 내는 직원도 있지만 얍삽하게 내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추측됩니다. 최대한 현실을 지키면서 다른 방향으로 이겨내는 것으로 모색하길 바랍니다. 꾀병으로 질병 휴직하면 평생 아픈 직원이라고 낙인찍힙니다. 진짜 아파서 휴직하면 건강이라도 지킬 텐데, 도피성 휴직하면 하루하루가 또 겁납니다. 복직 날이 다가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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