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들에 대한 심도 깊은 애정을 담아서 암 예방 필수 지침과 암환자 식사 관리법을 알려드리고자 찾아왔습니다. 암 예방 지침과 암환자 식사 관리법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암 예방 필수 지침 적정 체중을 유지합니다. 과체중, 비만은 성인병을 유발하고 유방암, 대장암, 식도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과식을 하면 대사성 질환에 걸리기 쉬우므로 소식을 통한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주 3회 운동을 합니다. 운동을 하면 체내 호르몬 수치가 정상화가 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 암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운동은 소화를 촉진시켜 암을 유발하는 발암 물질 등이 위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줍니다. 당분이 많은 음식, 인스턴트 음식을 삼갑니다. 당분이 많은 음식은 체내 염증 수..

림프 부종을 앓고 계신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림프 부종이 발생합니다. 오늘은 림프 부종 증상과 확실한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림프 부종의 원인과 증상 림프 부종은 조직 사이에 비정상적으로 림프액이 축적되는 것을 뜻합니다. 체내 림프계의 손상이 일어나며, 조직 내의 과도한 단백질 축적, 부종, 만성 염증 등이 발현됩니다. 림프 부종 증상 : 팔, 다리의 부피가 증가하며 붓습니다. 근육통을 동반하고 저린 느낌이 납니다. 팔, 다리가 무거워지는 느낌이 납니다. 부종이 없는 부위보다 확연히 붓게 되고 근력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림프절 절제한 경우 림프 부종이 가장 잘 나타나는 원인은 유방절제술입니다. 액와림프절 제거술을 한 경우에도 림프 부종이 나타납니다. ..

암환자 분들은 식이요법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항암치료 시에는 먹는 것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쉬운 게 아닙니다. 오늘은 암환자 식이요법 관련 질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암환자 식이요법 관련 질문 기본 편 항암치료하는 기간에 커피를 마셔도 되나요? 커피가 암을 악화시키지는 않습니다. 대신 설탕이 들어간 커피는 자제하시고 순수한 커피를 드시길 바랍니다. 과도하게 커피를 마실 경우에는 카페인이 혈압을 상승시켜서 암환자에게 좋지는 않습니다. 암환자는 녹즙을 마셔도 되나요? 구강암이나 식도암 등 수술 후 며칠정도는 미음이나 죽 그리고 녹즙을 마셔도 좋지만 자주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녹즙이나 주스는 급격히 혈당 수치를 올리기도 하고 소화에 좋지 못해서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암환자는 과일을 많이 먹어야..

암환자분들은 수술 후의 관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암환자의 건강관리에 따라 재발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암환자 건강 관리 생활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암환자 건강관리 생활 수칙 - 감염 관리 항암치료 할 때 항암제가 골수에서 혈액세포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따라서 백혈구 수가 감소하여 감염병에 취약해집니다. 암환자분들은 백혈구 수치가 낮기 때문에 감염병 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감염병 예방 시기 항암치료 시작 후 1주 ~ 2주 사이에 백혈구 수치가 줄어들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암환자가 갑자기 체온이 38도 이상 올라가거나, 오한, 기침, 설사 등이 심해지면 병원에 바로 가셔야합니다. 백혈구 수치가 감소하여 감염병에 취약해지는 시기에는 빨리 치료를 하지않으면 폐혈증으로 악화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