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사람 죽이는 이야기 BEST 모음[일본 문화 강의]

사무라이는 즉결 심판으로 죠니 등을 죽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과연 사무라이는 사람을 막 죽였을까요? 오늘은 일본 문화 이야기인 사무라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사무라이의 즉결 심판

 

일본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사무라이가 자주 나옵니다.

사무라이가 일반 농민, 상민들을 그대로 죽이는 장면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러면 정말 일본 사무라이는 마음대로 사람을 죽였을까요?

 

답은 아닙니다. 

사무라이의 즉결심판은 가능했지만, 죽인 이유에 대한 소명을 해야만 사무라이 면책이 되었다고 합니다.

즉 납득할만한 이유가 없이는 마음대로 죽이면 사무라이도 신분 박탈 당하고 영지를 몰수당해야 합니다.

사무라이 즉결 심판 가능	먼저 상대방이 심각하게 사무라이에게 상해를 입혔을 때 그 상황에 칼을 쓰지않고는 안될 때 이때 죽인 것을 목격하거나 증인을 해줄 사람도 필요했다고 합니다. 사무라이 면책을 위해서 소명하고 받아들여진다면 넘어갑니다.
사무라이 즉결 심판 불가능	그냥 기분대로 아무나 살생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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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 이야기 해봅시다.

일본인은 왜 친절할까요?, 왜 질서를 잘 지킬까요?

 

일본은 에도시대 이전부터 예절 교육을 철저하게 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 때부터 걷는 방법, 길에서 걷는 방법 등을 가르쳤습니다.

 

사무라이의 칼집을 건드리거나, 빠르게 걷다가 진흙이 튀어서 사무라이 옷을 더럽히거나, 사무라이에게 부딪히거나 옷을 밟으면 즉결 심판으로 죽임을 당할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본 영화 드라마 보면 여자들과 아이들이 총총 걷고, 길 바깥쪽으로 조심히 걷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런 질서와 예절 문화가 사무라이에게 죽임을 당할지 모르기 때문에 더욱 발달했는데, 그에 오늘날 현대 일본인들에게도 나타납니다.

 

길이 막혀도 차 경적 울리는 일이 드물고, 늦게 출발해도 기다려주고, 부딪히지 않게 걷고, 부딪히거나 실례하면 사과를 바로 하는 일본인의 특징이 바로 과거의 학습에 의한 유전적 기질 때문입니다.

 

반대로 한국은 남이사 어찌 되는 말든 끼어들어오고 부딪히고 막 행동을 합니다.

한국은 어쨌든 아주 많이 중국 등에 외침을 받은 나라라서 조금이라도 간섭이나 뭔가 걸리적거리면 반항하고 반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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