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건강 관리 7가지 총 정리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서 체크할 항목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반려견 건강 관리 7가지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반려견 건강 관리 - 계단에 올라가기 싫어할 때

계단 등 높은 곳에 자주 올라가면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 계단이 낯설거나 계단에서 다친 경험이 있는 경우에 계단을 기피할 수가 있습니다.

- 계단이 익숙하지 않은 반려견은 간식으로 칭찬 유도하면 좋습니다.

< 위급한 신호 >

- 슬개골 탈구나 관절염이 있는 경우

- 평지에서도 걷는 모습이 불편해 보이는 경우

- 한쪽 자리를 저는 경우

- 무릎이나 다리를 만질 때 싫어하거나 화내는 경우

- 걷는 자세가 평소보다 다르고 어색할 경우

- 허리를 구부리고 걷는 경우

- 관절이 약한 경우는 매트를 깔아주고 높은 곳에 뛰는 것을 자제해야 합니다.

 

반려견 건강 관리 - 균형을 잡지 못할 때

반려견이 균형을 잡지 못하고 비틀거리는지 유심히 봐야 합니다.

 

- 동물병원에서 수술로 인해 마취를 한 경우는 마취를 깨는 중에는 휘청거릴 수 있습니다.

< 위급한 신호 >

- 걷는 방향이 한쪽으로 기운다.

- 눈동자의 움직임이 이상해질 때

- 똑바로 서는 것을 힘들어할 때

- 비틀거릴 때

- 머리가 한쪽으로 기울어져있을 때

- 머리와 몸을 떨 때

- 발을 끌며 걸을 때

- 보폭이 불규칙 해 질 때

반려견 건강 관리 - 다리를 절뚝거릴 때

다리를 절뚝거리거나 비틀거리면 확실한 위험 신호이니 바로 동물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 위급한 신호 >

- 관절 부위가 부었을 때

- 관절에서 소리가 날 때

- 움직임이 달라졌을 때

- 일어날 때 아파한다.

- 무릎과 다리를 만지면 아파할 때

- 앉을 때 아파한다.

 

반려견 건강 관리 - 사물에 자주 부딪힐 때

반려견이 자주 사물에 부딪히는 건 시력에 문제가 생겼다는 증거입니다.

 

< 위급한 신호 > 

- 눈동자가 뿌옇게 변한다.

- 눈 주위를 만지면 아파한다.

- 안구가 커져 보인다.

- 흰자위가 충혈될 때

- 눈을 잘 뜨지 못할 때

- 산책을 거부하고 사물에 자주 부딪힐 때

- 안구에 출혈이 있을 때

반려견 건강 관리 - 산책 거부

보통의 반려견은 산책을 좋아합니다. 지속적으로 산책을 거부하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위급한 신호 >

- 기력이 없다.

- 기침을 한다.

- 움직이는 것을 계속 거부한다.

- 걷는 걸음 모양이 이상할 때

- 다리를 만지는 것을 싫어할 때

- 관절에서 소리가 날 때

- 움직임이 어색할 때

반려견 건강 관리 - 엉덩이를 바닥에 끌 때, 똥꼬스키

간혹 엉덩이에 대변이나 이물질이 묻었을 때 일시적으로 엉덩이를 바닥에 끄는 경우가 있습니다.

 

< 위급한 신호 >

- 배변을 못 눌 때

- 항문 주변이 붓는다.

- 항문 주변에 출혈이 있을 때

- 엉덩이를 지속적으로 바닥에 끌고 다닐 때

- 대변에서 피가 섞여 나올 때

반려견 건강 관리 - 한쪽으로 빙빙 돌 때

반려견이 기분이 좋을 때 빙빙 돌면서 보호자에게 놀자고 하는 신호를 보냅니다. 이런 경우는 정상입니다.

 

< 위급한 신호 >

- 갑자기 구석에만 있을 때

- 잘하던 훈련을 못 할 때

- 이름을 불러도 무반응일 때

- 항상 가던 길을 모를 때

- 한 방향으로 계속 돌 때

- 머리와 몸을 떤다.

- 머리가 기울어진다.

- 구토를 한다. 설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