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사는 사람들의 심리best [벤츠, bmw, 혼다 등]

외제차를 사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오늘은 외제차를 사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외제차 소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시대

불과 10 ~ 20년 전만 해도 외제차를 거의 보기 어려웠습니다. 한 달에 한번 정도 외제차를 목격했습니다.

경기 침체가 지속화되고 물가가 오르고 사람들이 사는 게 참 힘들어졌다고 다들 이야기하고 뉴스에도 그렇게 나옵니다.

 

그런데 왜 외제차는 늘어날까요?. 살기 힘들다고 하면서 왜 거리에 외제차가 너무나 많이 보일까요?.

하루에도 외제차를 100대 이상 봅니다. 도로에 국산차보다 외제차가 더 많이 보입니다.

 

도대체 왜 살기 어렵다고 하면서 외제차가 늘어만 가는지 그 현상에 대한 고찰을 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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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사는 사람의 심리 - 허영심과 허세

우리나라 국민은 남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마음이 상당히 강합니다. 남들에게 보이는 자신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을 합니다. 직업을 불문하고 너나 할거 없이 무리해서 외제차를 사는 것은 허영심과 허세를 감춘 자기 과시욕입니다.

 

조선시대 양반 신분을 사는 공명첩이 많이 일어났고 그리고 상인 즉 상놈 출신을 들키지 않으려고 최대한 양반의 성씨를 따라 하다 보니 김 씨, 박 씨, 이 씨 등이 많아진 것입니다.

 

외제차나 명품 등은 자신의 자산의 10% 정도로 운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1억 상당의 외제차를 타기 위해서는 적어도 10억의 자신이 있어야 안정적으로 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외제차를 타는데 드는 월 소요비의 10배 정도는 월수익이 나와야지 안정되게 탈 수 있다고 봅니다.

 

외제차 타는 지인들의 특징

1. 친구들 중에도 외제차를 많이 탑니다. 그 친구들은 학창시절부터 허세가 심했고 남에게 보이는 것에 치중한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런 과시 욕구가 어른이 되어서도 발현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2. 월세, 전세를 살거나 아직 집이 없다. 외제차 타는 지인들의 특징입니다. 삶의 기본적인 부분에서 뭔가 아직 기본이 닦이지않았는데 과시가 될만한 것에 치중을 합니다. 3. 간혹 외제차 타는 지인들 중에 집이 있는 분들이 있지만 집 또한 대출로 사서 대출금도 어마어마한데 절약하고 살아야하지만 보여주는 것에 치중하다 보니 또 무리해서 외제차를 사고 있습니다. 4. 남에게 베푸는 경우가 드뭅니다. 외제차를 타는 친구와 지인들을 가만히 보면 절대 먼저 남에게 베풀거나 밥한끼 사지않습니다. 입으로는 경기가 안좋다 월급이 적다고 하고 외제차 자랑하면서도 유지비 많이 나간다고 하소연하고 그러면서도 밥한끼 사지않습니다. 차 자랑만 하고 돈이 늘 모자란다고 합니다. 그렇게 빠듯한데 왜 외제차를 삽니까?. 다시 팔아라고 돌직구 날리니까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필자를 볼뿐입니다. 5. 자신의 내면을 닦는 독서나 공부 등 마음에 대한 철이 든 분이 드뭅니다. 세속적이고 물질적인 것에 아주 정신 팔려 있고 뭐든 이해타산적인 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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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를 타는 사람과 탈 수 있어도 안 타는 사람

외제차를 굳이 타는 사람	1. 자신의 자산과 월 수입 대비 다소 무리하게 외제차를 사서 타면서 늘 돈에 쫓기는 사람. 2. 외제차를 타면 자신이 뭔가 있어보일까봐 무리해서 타면서 남들에게 밥한끼도 안사는 사람 3. 외제차를 타는 것은 자유입니다. 무리해서 타든 여유있어서 타든 본인 자유입니다.  그러나 무리해서 보여주기식으로 타는 사람이나 그렇지않은 사람은 다 티가납니다.
돈이 있어도 외제차 안타는 사람	1. 필자의 경우에는 10여년간 모은 돈으로 아파트를 현금으로 구매했습니다. 워낙 사치와 시계 자동차 등에 관심이 없어서 자기 발전에 취중하는 편입니다. 2. 지인 중에 60억 건물주가 있습니다. 이 분들은 국산 소형차 2대를 몰고 다닙니다. 또 다른 지인은 빠듯하게 월급을 타고, 또 다른 지인은 작은 구멍가게를 하면서 외제차를 몰고 다닙니다. 물론 자유긴 하고, 다른 곳에서 절약할수도 있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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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해서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 이야

• 자산과 수입 대비 다소 무리해서 지인이나 남들에게 보여주는 심리로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허영심과 허세 그리고 내면보다는 보여주고 보이는 것에 치중하는 사람들일 경우가 많습니다.
• 명품 가방, 명품 시계, 외체차 등 자유지만 필자가 말하는 것은 분수에 맞지 않게 무리해서 사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 무리해서 외제차를 몰면서 겉으로는 있어 보이지만 말투나 행동, 예의범절 등에서 가치가 드러납니다. 무리해서 외제차를 허세처럼 몰고 다니는 사람과 살 돈은 충분하지만 좀 더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것에 투자하면서 내면을 가꾸는 사람과의 차이는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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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제차에 대한 생각 결론

• 우리나라는 누가 무슨 아파트 산다더라, 누가 어떤 직장에 다닌다더라, 얼마 연봉을 받는 다더라 등 타인을 너무 의식하고 비교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평가하고 남을 평가하는 경향이 심합니다.
• 인생의 목적과 행복은 남과의 비교가 아닙니다.
• 외제차, 명품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허영과 허세로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치장하는 것은 자신의 영혼을 속이는 행동이고, 자신과 가족 그리고 연인 등에 피해를 주게 됩니다. 
• 돈이 많아야만 외제차를 타고, 돈이 적다고 외제차를 타면 안 된다는 것도 아닙니다. 자유입니다. 수입이 적어도 무리해서 타는 것도 자신의 자유입니다. 대신 무리해서 외제차를 타면 적어도 지인들이나 친구들 앞에서 자랑을 하지 말고 자랑을 했으면 밥이라도 사고, 무리해서 대출했으면 대출한 티를 내지 맙시다. 대출했으면 당연히 월급이 모자라는 건 당연한데 자신이 선택한 결과인데도 왜 월급 탓을 합니까.
• 남들에게 외제차를 보여주고 싶은 인정의 욕구, 과시의 욕구는 본능이라서 이해합니다. 하지만 너무 거기에 함몰이 되면 자신을 잃습니다. 솔직히 차 안에 들어가 있으면 누가 탔는지도 모릅니다. 외제차를 타고 도로를 질주할 때 사람들이 "너무 멋져."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그저 많은 자동차 중에 하나가 지나간 줄 압니다.
• 지인들에게도 외제차를 보여주고 자랑해도 그 순간만 사람들이 축하해 주고 좋아해 주지 다들 자기 살기 바빠서 헤어지면 신경도 안 씁니다. 그 짧은 순간 자랑하기 위해서 무리해서 외제차를 사는 것이 좋은 행동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 물론 과시하고 자랑하고 자신의 경제적인 힘을 보여주기 위해서 사는 것도 자유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본인이 행복하다면 뭐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다 때가 지나면 깨달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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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제차 운전자들의 악 버릇

• 모든 외제차 운전자가 허영과 허세가 있는 게 아니고 난폭하게 운전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주 많은 분들이 운전을 안 좋게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 외제차 운전자 중에 무의식 중으로 자기 우월감이 있는지 운전을 난폭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촉사고의 경우 국산 자동차가 피해가 크니 안전 운전을 합니다.
• 양보운전이 외제차를 높게 보고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닌데도 외제차 운전자 중에 몇몇은 우월감을 가지고 함부로 운전을 합니다.
• 외제차 중에 정말 난폭운전이나 무개념 운전이 많습니다. 특권이 아닙니다. 안하무인 하지 마십시오.

실제 겪은 무개념 외제차 운전자

1. bmw가 칼치기 운전으로 필자의 차가 사고가 날뻔했습니다. 주위를 주고자 살짝 클락션을 울렸는데 20분동안 따라 오면서 앞길을 막고 차 세워라고 언어 폭력을 한 bmw 차주가 있었습니다. 2. 국도에서 80km 속도 제한인데 벤츠가 칼치기 운전해서 사고 날뻔 했는데 사과도 없이 시속 160km 이상으로 달아났습니다. 속도위반이고 뭐고 그냥 질주했습니다. 3. 1차선 좁은 골목길에서 갓길 불법 주정차한 차를 피하고자 경고등을 넣고 중앙선을 넘으려 하자 맞은편에서 오는 bmw 가 고속질주 하면서 저의 차를 박으려는 시늉을 했습니다. 분명히 50m 이상 멀리 있는 것을 확인 했고, 주정차한 차를 피하고자 중앙선 쪽으로 갔지만 실제로 중앙선을 넘지는 않고 그냥 정차 하고 멈췄습니다. 그런데도 그 외제차가 필자를 겁주기 위해서 중앙선을 넘어서 저의 차 범퍼에 거의 닿을 만큼 차를 갖다 대었습니다. 본인이 외제차니까 국산차주가 겁먹을줄 알고 하는 행동 같은데 참으로 애석하고 철없는 행동이라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