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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야기

추석에 놀러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 best 2 강력 추천

by 나다니다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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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우리 며느리, 사위들 고생이 많죠?. 이번 추석만큼이라도 가족들과 여행 다녀오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석 여행지를 추천합니다.

 

 

추석에 놀러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 - 가평 쁘띠 프랑스

추석에 놀러 가기 좋은 여행지로는 가평에 위치한 쁘띠 프랑스입니다. 가평에는 펜션이 많아서, 펜션을 예약해 놓고 남이섬을 둘러보고 아이들을 위한 여행지로 쁘띠 프랑스를 추천합니다.

  • 필자에게 쁘띠 프랑스는 참 아련한 추억을 주는 곳입니다. 옛 연인들과 쁘띠 프랑스를 몇 번 갔었기 때문입니다. 매번 여행 후에 이별을 했었지만, 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답니다.
  • 쁘띠 프랑스는 작은 프랑스를 뜻하며, 설립자가 프랑스를 좋아해서 한국에 작은 프랑스 마을을 만들고 싶어서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 쁘띠 프랑스는 연인들의 여행지이기도 하나, 가족단위의 여행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인형극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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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놀러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 - 진주성

경남 진주에 위치한 진주성은 임진왜란의 최대 격전지입니다. 진주성이 없었다면 처음부터 완전 일본에게 지배를 당했을지도 모릅니다. 

  • 경남 진주의 진주성으로 오시면 임진왜란의 흔적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역사 공부가 될 것입니다.
  • 추석을 맞이하여 시댁에 가기 싫은 며느리, 처가댁에 가기 싫은 사위의 마음을 살짝 감추고 멋진 부모님이 되어서 아이들에게 역사 공부도 시켜주는 이색 여행지가 될 듯합니다.
  • 진주성에 오면 옛 나루터에서 배도 탈 수 있습니다. 약간 조선시대로 돌아간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가수 코요테도 왔다가 타고 갔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가수 케이시도 왔다 갔습니다.
  • 진주에 오면 유정 장어도 있고, 먹게 되면 남편의 정력이 급 상승하여 추석 여행을 후끈 달아오르게 해 줄지도 모릅니다.
  • 진주 근처에는 남해, 사천도 있고, 통영도 있어서 바다 여행도 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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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놀러 가고 싶은 심리

부모님들은 솔직히 설날과 추석만을 기다립니다. 사위나 며느리 보다 손주가 보고 싶어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추석처럼 명절은 연휴가 길어서 그 틈에 편하게 여행 가고 싶은 마음은 이해합니다.

 

하나 살아 계신 부모님을 생각해서 여행은 자제하고 집으로 가서 단 30분이라도 더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늙으면 외로워집니다. 스스로 어딜 갈 수도 없고, 친구들도 세상을 떠나서 외롭습니다.

 

그럴 때 자식이 찾아오고, 손주가 오면 얼마나 기쁠까요?. 젊은 우리들에게 있어서 추석은 그 많은 날 중에 며칠이지만 

부모님에게 추석은 다른 날들을 견디고 견뎌낸 보석 같은 날입니다. 가족들을 볼 수 있는 날이라서 그렇습니다.

 

살다 보니 바빠서 부모님을 잘 찾아뵙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 이해합니다. 하루하루 살아내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이번 추석도 팍팍한 삶이 이어지겠지만, 경제적 여유보다는 마음의 여유를 내서 부모님을 찾아뵙길 바랍니다.

 

돈은 언제든 또 오지만, 부모님은 떠나면 다시는 오지 않습니다. 자,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 살아내느라 살아가느라 고생했습니다. 한숨 쉰다 생각하시고 유희적인 여행 생각은 잠시 접고, 사랑하는 부모님을 뵈러 가시길 바랍니다.

 

추석 연휴 여행 그까지 꺼 안 가면 어떻습니까?. 사랑하는 가족이 먼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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