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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야기

가을 무더위 기후 위기의 서막 best 이야기 [인류 멸망 관련]

by 나다니다 202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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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접어들었는데도 무더위가 꺾이지 않습니다. 오늘은 무더위를 만든 기후 위기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인간은 지구의 암

인류가 산업 혁명이 후 고도로 발달시킨 문명 덕분에 삶이 정말 편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편해진 만큼 지구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구의 자원을 카드 할부로 미친 듯이 쓴 카드 명세서가 이제 인간들에게 발송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기후 위기, 기후 변화라는 카드 명세서입니다. 200여 년 동안 인간들이 무문 별하게 지구 자원을 가져다 쓰고, 발전을 명목으로 지구를 너무 더럽혀 왔습니다. 몇 천년 간 서서히 올라야 하는 지구 온도도 순식간에 올려버렸습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지구 온난화가 이제 정말 피부에 와닿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를 초래한 인간은 지구의 암입니다.

 

달과 화성에 갈게 아니다.

인간의 두뇌로 달에 사람을 보내고 화성에 무인 정찰기를 보냈습니다. 이 기술들을 바탕으로 화성에 이주하려는 계획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존경할 만합니다.

 

하나 우리가 지금 화성이나 달에 가는 것은 집은 미친 듯이 더럽게 해 놓고, 호텔이나 펜션에 놀러 가겠다는 것과 같고, 지금 사는 집을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청소도 하지 않으면서 다른 집에 이사 갈려고 부동산 알아보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지구에 태어난 것은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지구에 살라고 만들어 놓은 인간이 지구를 떠나면 되겠습니까?

우리가 거북이를 어항에 뒀는데 맨날 어항 밖으로 나오면 주인 입장에서 얼마나 성가시고 무서울까요?

신이 계속해서 지구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인간들을 보면 얼마나 어이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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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오만함

사람들은 댓글을 쉽게 적습니다. 지금 지구온난화, 기후 위기, 기후 변화를 과학자들이 그리고 우리 인류는 극복할 것이라고 낙관합니다. 우리 인류는 언제나 극복했다고 낙관합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십시오.

오만한 소리 하지 마십시오.

 

인간의 욕망과 욕심 때문에 지구가 개판이 되고 있는 데, 무슨 소리 합니까?

지금부터 기후 위기를 막는 방법을 논해보겠습니다.

기후위기 막는 법 1. 우주 산업을 멈추고, 해양 쓰레기 처리 등 지구 환경 개선에 투자

2. 일정 수준 능력이 안되는 데 억지로 대출해서는 절대 자동차 구입 금지.

3. 정신 감정을 통해 다혈질이나 성격 이상자 들은 자동차 구입 금지. 면허 금지.

   1인이 1대 이상 자동차 구입 금지. 안 타는 자동차 모두 폐차.

4. 일주일에 4일은 무조건 대중교통 이용하게 강제법 실시.

5. 운전하다가 담배 꽁초 투기하는 사람, 과자 봉지 등 쓰레기 길에 버리는 사람 벌금 2천만원 부과.

6. 빨리 빨리 문화 금지, 쿠팡 로켓 배송 등 정부에서 억압해서 없애기. 밤 12시 이후 모든 업소나 공장은 가동 금지. 조금 느리게 순환되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감수할 것.

7. 밤 12시 이후 모든 영업장 강제 영업 종료. 심야 버스 운행 금지. 택시 운행 금지. 그냥 밤에 모두 집에 갈것. 야근 금지. 

8. 사는 환경과 레벨을 중세시대 정도로 되돌리기. 


 

인간들은 간사하고 오만해서 억압을 당해야 합니다. 지금 자유 민주주의로 모든 세상이 돌아가지만 너무 걱정입니다.

독재를 해라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공권력이 너무 약화되었기에 조금이라도 공권력을 강화하고, 법을 제대로 지키는 사회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정부가 강하게 어느 정도 억압하면서 환경 보전을 위해서 노력하지 않는 다면 절대 국민들 스스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제 자발적으로 하는 소수의 사람들의 노력으로는 기후 위기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

 

조금 무리해 보이고, 나쁘게 보이더라도, 모든 국가가 국민에게 강제하면서 까지라도 노력해야지 지구가 암에서 나을 것입니다. 지금 기후 변화가 심각합니다.

 

추석에 매미가 아직 살아 있고, 추석에 에어컨을  틀고, 추석에 반팔티를 입는 것은 상당한 위기의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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