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지만 인간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인간 혐오자들입니다. 오늘은 인간 혐오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가장 잔인한 것이 바로 인간
동물과 인간이 다른 것은 지능이 아닙니다. 욕심과 욕망입니다.
모든 생명은 살생을 하면서 살아가지만, 동물은 자신이 살만큼의 몫만 잡아먹고, 자신 또한 다른 동물의 먹이가 되어 줍니다.
하나 인간은 자신이 먹을 것을 초과한 어마어마한 수를 살육합니다. 과거 호랑이가 민가에 내려와서 사람을 가끔 잡아먹었지 인간들을 사육해서 잡아먹거나 키워서 잡아먹지 않습니다.
인간들은 돼지를 사육하고 닭도 무한으로 사육해서 수컷 병아리는 태어나자마자 죽이고, 물로 기를 떼로 잡아서 먹습니다.
비겁한 것도 인간
인류가 도구를 사용해서 두뇌가 발달되어 지금의 고도 문명이 발생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모든 동물을 봤을 때, 인간만큼 비겁한 종이 없습니다. 모든 동물은 자신의 맨몸으로 싸웁니다.
하나 인간은 약한 몸이지만 도구를 써서 싸웁니다. 3자의 눈으로 보면 엄청 비겁하고 반칙입니다.
미국 어느 도로에 악어가 나와서 경찰이 쇠창살로 악어를 찍어 누르면서 잡는 것을 봤습니다.
만약 맨손이라면 잡을 수 있었을까요?. 총으로 동물을 잡지만 맨손으로 잡을 수 있을까요?
인간은 도구를 놓치면 바로 최하의 약자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도구를 손에 쥐었다는 자체로 폼을 잡고 오만하게 행동합니다.
화살을 쏘고, 총을 쏘는 것 모두 동물의 입장에서는 미친 듯이 비겁한 짓인 것입니다. 정정당당하지 못한 행동이죠.
우리 인간들은 막상 얼굴을 보면 못 싸우면서 선팅으로 가려진 차 안에서는 미친 듯이 욕합니다.
자신의 얼굴을 가렸기 때문에 더 비겁해지고, 화를 내는 것이지요. 차에서 내리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말입니다.
인간의 관점에서는 도구가 대단해 보여도, 동물의 관점에서는 비겁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제아무리 강한 파이터라도 곰에게 한방에 죽습니다. 그것도 모르면서 총이나 칼이 있다고 설치는 게 인간입니다.
그렇게 도구로 폼 잡다가 동물원 호랑이 우리에 떨어진 사람은 그렇게 비굴하게 빌어도 호랑이에게 대항 한번 못하고 잡아 먹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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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의 이중성
인간은 자신의 이익에 따라 거짓말을 잘하고 이중적입니다. 인간 혐오자들 중에는 동물만 키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동물이 더욱 정이 많습니다. 동물은 배신을 하지 않습니다.
반려견, 반려묘 보다 못한 인간들이 널렸습니다. 거짓말로 속이고, 갈취합니다.
작사하지도 않고 작사했다고 이름 올리는 작곡가, 미친 작사가들도 있고, 횡령하는 고위 공무원도 있고, 물건 속여서 파는 장사치도 있고, 음식 속여서 파는 가게도 많고, 이렇게 인간이 간사하고 이중적입니다.
고상한 척하면서 살육한 고기를 우아하게 먹는 게 인간입니다.
간사한 인간은 누울 자리를 보고 눕기에, 자신보다 센 선생님, 즉 매일 화내는 선생에게는 복종하고, 매번 간식 사주고 다정하게 대해주는 선생은 물로 보고 무시하고 반항합니다. 인간이 이렇게 이중적입니다. 억압해서 지배해야지 되는 게 인간 같습니다.
자기들은 국회의원, 공무원 욕하면서 운전하다가 담배꽁초 투기하고, 쓰레기 막 버리고, 남 욕하면서 자신은 정작 불륜하고, 횡령 욕하면서 자신들도 몰래 이득을 취하고, 남 욕하면서 세금 안 내거나, 허위로 연말정산 서류 냅니다.
남 욕하면서 정작 그 사람이 오면 앞에서는 전혀 욕하지 않고 웃으며 대하는 게 간사한 인간입니다.
약한 사람에게는 꼬리 내리고 만만해 보이는 사람에게 센 척하는 게 인간입니다.
이성 꼬시고 싶어서 동호회 가면서 아닌 척 고상한 척하다가 몰래 이성에게 대시합니다. 이렇게 이중적인 게 인간입니다.
남 불륜하는 거 욕하고, 기사에 연예인들 이슈 나오면 욕하면서 정작 자신이 더 추한 사생활을 살고 있는 게 인간입니다.
지구를 더럽혀서 기후 위기가 왔는데 화성을 꿈꿉니다. 지구나 제대로 간수하지요?.
인간 혐오자들이 늘어나는 게 어쩌면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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