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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야기

흑백요리사 우승자로 본 인생 개운 방법 best 모음

by 나다니다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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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흑백요리사 우승자로 본 인생 개운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흑백요리사의 구도

 

흑백요리사는 흑수저팀과 백수저팀이 있습니다. 

마치 인생에서 흙수저, 금수저를 비유한 듯한 구조입니다.

 

그렇듯 흑백요리사에서는 유명한 요리사들이 포진된 백수저, 무명 요리사들이 포진된 흑수저팀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흙수저로 태어나느냐, 금수저로 태어나느냐에 따라 다른 인생을 살아가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노력과 진심 그리고 자신을 알아봐 주는 분들의 도움으로 성공이 갈려지기도 합니다.

 

흑수저 나폴리 맛피아가 우승한 것도 우리의 인생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비록 무명일지라도 유명한 사람들에게 기죽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자신이 묵묵히 걸어온 길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해서 성공하는 모습이 우리의 인생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떤 일을 하든지 기존에 자리 잡고 있는 업체, 선배 등과 경쟁해야 합니다.

선배들을 존중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게 중요한데 그런 좋은 모습이 이번 흑백요리사에 잘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요리사의 가게는 한 달 이상 예약이 다 되었다고 합니다. 암표도 나온다고 하는 데 참 걱정입니다.

 

흑백요리사 평가절하 식당에도 많은 관심을 주는 형국입니다. 그만큼 흑백요리 식당이 인기가 많다는 증거입니다.

흑백요리사로 본 운 변화

 

지금 뭔가 잘 풀리지 않는다고 포기하면 그 길로 끝입니다.

흑백요리사에는 몇 번의 도전을 한 요리사도 있었습니다. 요리하는 돌아이도 마찬가지지요.

 

비록 무명이라도 천금 같은 기회를 얻었으니 최선을 다해서 도전을 하고, 선배를 공경하는 모습 속에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무명에서 유명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인생을 돌고 돕니다. 유명해져도 다시 인기가 없어질 수도 있고, 비록 지금 무명이라도 언젠가는 유명하게 될지 모릅니다.

인생은 모르는 것입니다.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는 자신감 있게 우승을 점쳤지만 그것 또한 자신의 실력과 노력이 쌓이고 쌓여 만들어진 결과입니다.

 

우리 모두 자신의 일을 사랑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정진하면 흑백요리사 우승자처럼 빛을 보는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흑백요리사 우승자뿐만 아니라 다른 도전자들의 모습에서도 각각 얼마나 요리를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었고, 모든 직업이든 쉬워 보여도 정말 어려운 것이고 수많은 날을 자신의 일에 대해 고찰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직업 귀천이 있어서 자신보다 돈을 못 벌거나, 험해 보이거나 추해 보이거나 쉬워 보이는 일을 하면 은근히 자기 아래로 보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보다 돈 잘 벌고 직업만 좋으면 그 사람의 인성은 생각도 안 하고 무조건 굽신 거리는 한국 특유의 상놈 문화가 있습니다.

2024.09.29 - [이슈 이야기] - 흑백 요리사 보신 분들께 강력 추천하는 드라마[메종 그랑 도쿄]

 

흑백 요리사 보신 분들께 강력 추천하는 드라마[메종 그랑 도쿄]

요즘 넷플릭스에서 흑백 요리사가 인기입니다. 흑백 요리사 보신 분들께 강력 추천하는 드라마입니다.    흑백요리사 요즘 넷플릭스에서 흑백 요리사가  인기입니다. 셰프들의 멋진 요리 실

rlaqjatn0071.tistory.com

 

솔직히 10여 년 전만 해도 요리사에 대한 평판은 좋지 않았고, 은근히 무시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필자 어머니 또한 급식소에서 조리사로 계셨는데 늘 선생님과 업체사람들의 은근한 무시를 감내하면서 일하셨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 모든 일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라서 모든 이를 존중해야 하는데 말이죠.

 

몇 년 전부터 요리사 관련 드라마가 나오고, 요리 관련 프로그램이 많이 나오면서 백종원, 이연복, 최현석 요리사 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요리사, 주방장이라는 말 대신 셰프라는 느낌 있는 말로 호칭을 바꾸고 대우를 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매체와 광고 그리고 방송의 힘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현시점은 요리사가 대우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흑백요리사처럼 방송을 떠나서 모든 직업의 사람들이 존중받고 서로 지지해 주고 존중해 주는 한국이 되길 바랍니다.

 

필자도 다음에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요리사의 요리를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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