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검사 종류 완벽 정리 best 모음

임신 확정이 되면 출산 전에 다양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예비맘들께서는 어떤 항목에 대해서 검사를 받을지 잘 모르실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예비 엄마를 위한 임신부 검사 종류를 완벽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임신부 검사 필요성

보통 임신 징후를 느끼고 처음 병원을 방문하게 되는 시기는 임신 5~7주 사이입니다. 초기에는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지병, 감염여부 등을 확인하는 검사를 진행합니다. 특정 질환이 발견되면 아이에게 문제가 될 수 있어서 미리 검사를 해서 발견과 치료를 하기 위함입니다.

 

임신 중에 복용하면 위험한 약물 조회하러 갑시다.

 

임신부 검사 종류

• 소변검사 : 임신하면 융모성선자극호르몬이 분비가 됩니다. 이 호르몬은 소변과 함께 체외로 배출되는데 소변검사로 당뇨와 단백뇨가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 혈압과 몸무게 측정 : 임신부는 몸무게의 변화를 유심히 살펴야 합니다. 몸무게 변화를 측정하고 혈압을 관찰합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체내의 장기의 자리가 움직임으로 혈관에 무리가 가지 않는지 혈압을 체크해야 합니다.
• 기본 문진 : 평소 지병, 생리주기, 유산 경험, 약 복용여부 등을 의사와 함께 의논합니다.
• 촉진, 시진 : 복부등을 실제로 만져서 진찰하고, 체내로 내시경 등을 넣어서 관찰합니다.
•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 : 자궁경부암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로 필수항목입니다.
• 질식 초음파 검사 : 태아의 형태를 알아보기 위한 가장 초기단계의 검사 방법입니다.
• 빈혈 검사 : 철분 수치 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 간염 검사 : 항체와 항원 등을 알아보는 검사로 필수입니다.
• 풍진 검사 : 임신 전에 반드시 풍진 백신을 맞는 것을 추천합니다.

임신부 검사로 확인 가능한 것

• Rh인자 : 엄마와 태아가 모두 Rh +, Rh- 면 괜찮으나, 서로 다른 경우 태아가 사망하거나 뇌성마비의 위험이 있습니다.
• 풍진 확인 : 임신 12주 이내에 풍진에 감염되면 태아가 백내장, 청력 장애, 발달장애 등에 노출되게 됩니다.
• 간염 항체 여부 : B형 간염은 태아도 수직간염이 됩니다. 신생아에게 전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