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 급여 수급 조건과 실업 급여 신청 방법 정리 완결판

갑작스러운 퇴사로 인해 실업급여를 받으시고 싶은 분들이 많습니다. 실업급여 수급 조건을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실업 급여 수급 조건과 실업 급여 신청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실업 급여 수급조건 정리

• 실업 급여 이직일 : 사업주와 근로자 사이에 고용관계가 끝나는 날. 근로관계가 종료한 날을 의미합니다. 마지막 근무 날입니다.
• 피보험단위기간 : 퇴사한 날을 기준으로 이전 18개월, 임금을 받은 유급일 수를 말합니다. 기간 안에 여러 회사를 다녔다면 합산합니다.
• 초 단시간 근로자 : 이직 당시 주에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 소정근로 일수가 2일 이하 인자.

실업급여 기본 조건	이직일 이전 18개월간 피보험단위기간이 합산하여 180일 이상일 경우에 실업 급여 수당에 적합.
실업 급여 수급 요건	근로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하지 못한 상태에 있을 것.
	실업인증 기간 동안 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하고 구직 활동을 증명해야합니다.
	이직 사유가 비자발적 퇴사가 되야합니다. 본인이 스스로 그만두면 기본적으로 안됩니다.
	비자발적 사유인 경우에 제한 사유에 속하지 않아야 합니다. 법률 위반, 금고형 선고, 사업에 지장을 초래한 경우, 무단 결근을 한 경우는 지급 제외입니다.

 

자발적 퇴사의 실업 급여 신청

자발적 퇴사인 경우에도 사유가 적합하면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정당한 사유를 소명하고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실업급여 수령이 가능합니다.

자발적퇴사  실업급여 인증 조건	근로 일수 180일 이상인 경우. 일주일에 52시간 초과 근무를 2개월 이상 지속 한 경우.
	권고 사직인 경우. 근로 조건이 안좋아진 경우가 1 ~ 2년 정도 이어진 경우, 단 열악해져도 괜찮다고 사전 동의한 경우는 제외됩니다.
	임금 체불이 1년안에 2회 있었던 경우. 월급이 30% 이상 밀린 것이 2개월 이상이 된 경우. 출퇴근 왕복 2시간 이상이 소요된 경우. 근로자와 가족의 질병으로 휴직 사유가 발생했는데 휴직이 받아들여지지않은 경우.

 

실업 급여 신청 방법

• 비자발적인 퇴사인 경우는 서류가 딱히 필요 없습니다.
• 일반적인 실직인 경우는 회사에서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를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하고, 이직확인서를 관할 고용센터에 제출합니다.

실업급여 신청 1단계	1.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에 접속(지금 즉시 사이트 접속하여 신청 내역 알아보기) 2. 사업장 피보험자격신고현황에서 근로자격상실신고서 체크하여 조회합니다. 3. 고용, 산재가 승인 처리 되었다면 완료
실업급여 신청 2단계	1. 고용보험 접속(지금 즉시 사이트 접속하여 신청 내역 알아보기) 2.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에서 검색결과 확인합니다. 확인이 안되면 회사에 연락하여 이직처리 부탁합니다.
실업급여 신청 3단계	1. 위의 단계를 모두 완료한 경우. 2. 워크넷 사이트 가입하여 실업급여 신청을 합니다. (워크넷 사이트 바로 알아보기) 3. 고용보험 사이트로 다시 접속해서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 이수 4. 교육이수가 모두 끝난 후, 수급자격 인터넷 체줄하고 고용센터에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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