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부자의 마지막은 눈물 겹지않다 [꼭 읽어야할 인생 명언 글귀]

오늘은 인생 명언 글귀를 적어봤습니다. 필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랍니다. 추억 부자의 마지막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추억 부자의 마지막은 눈물겹지 않다

 

우리는 생명하나 가지고 공평하게 이 세상에 태어난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세상 밖으로 나온 순간부터 공평할 줄 알았던 마음이

산산이 부서져버리는 것을 보며 자라야 했습니다.

 

태생적으로 정해진 키와 얼굴 생김새

부모의 인품

부모의 경제력

물려받을 수 있는 재산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기질과 성격

 

이렇게 많은 요인들로 인해 우리는 아름다운 세상에서 각자의 슬픔과 기쁨을 안고 살아왔습니다.

 

세상은 한 사람을 판단할 때 

서서히 드러나는 인품을 보지 않고

 

어떤 옷을 입고 있는지

어떤 집에 사는지, 자가인지 월세인지

부모님은 무슨 일을 하는지

얼굴은 잘생기고 예쁜지

차는 무슨 차를 타는지

직업은 안정적이거나 연봉이 높은지

 

이런 잣대로 사람을 판단하고

자신보다 높거나 월등하다 생각하면 

비굴하게 꼬리를 내립니다

 

얼마나 많은 돈을 벌고 모으는지

얼마나 넓은 집에 사는지 

다들 경쟁에 빠져있습니다.

 

보이는 남들의 외관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슬퍼하고 우울해합니다.

 

많이 가지는 게 그렇게 중요할까요?

 

많이 가지면 당장 살아가는 것이 편할지 모르지만

죽음 앞에서는 그 어떠한 물질도 가져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물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 데 

그것을 알아채지 못합니다.

 

물질 보다 더 소중한 그 무언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각자의 소중한 무언가를 찾아야 합니다.

 

필자는 그 소중한 무언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추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물질 부자 보다 

추억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

 

물질과 돈은 없다가도 반드시 생기고 또 소멸합니다.

 

하지만 추억은 흐릿해질지언정 

우리 곁을 사라지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죽을병에 걸렸다고 한다면

외제차와 멋진 집 그리고 재산이 뭐가 그렇게 소중하겠습니까?

 

죽기 직전에 남겨져있는 통장의 액수가 

그 숫자들이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겠습니까?

 

눈 감기 전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이 많은 사람이 

더 멋진 인생을 살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실을 지키기 위한 직장과 일을 놓을 순 없습니다.

하지만 그 돈과 물질에 막혀서 

 

소중한 그 무언가를 소홀히 방치하진 마십시오.

 

자 우리 모두 

추억부자가 되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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