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좋은 직업을 찾는 비법 BEST 모음

워라밸이 중요한 시대가 왔습니다. 워라밸 좋은 직업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지금부터 워라밸 좋은 직업을 찾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워라밸 좋은 직장 - 워라밸의 상대적 느낌

 

워라밸 뜻은 일과 여가의 균형을 말합니다.

 

월급과 연봉은 높으나 개인적인 생활을 아예 불가능하게 만드는 직장은 워라밸이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성과와 승진 등에 관심이 많다면 당장 워라밸이 좋지 않아도 참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내하는 것도 어느 시점에 가면 한계가 드러납니다.

 

그게 바로 업무 관련 질병이나 추억의 부재 등입니다.

워라밸 좋은 직장 - 필자의 경험

 

필자는 공직 생활을 했습니다.

 

일이 쉬울 줄 알고 시작했지만 상당히 일이 많았고 야근하는 날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야근을 해서 일을 하지 않으면 다음 날 업무가 마비될 정도여서 굉장히 일에 파묻힌 삶을 살았습니다.

 

• 가끔 쉬운 부서에 발령 날 때를 제외하고 거의 야근을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 6시 퇴근하고 잠시 1시간 정도의 휴식을 취한 후 업무 복귀하여 야근을 약 10시 이후까지 했었습니다.
• 업무 성과는 좋았고 승진은 되었지만 10년이라는 시간을 돌이켜 보니 워라밸이 정말 낮은 삶을 살았습니다.
• 추억은 당연히 일한 기억뿐이고 가족에게 찾아가는 시간도 거의 없었습니다.

필자는 워라밸은 자신의 직업에 대한 사랑과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월급을 많이 받고 여가 시간이 많아도 자신의 일을 사랑하지 않는 다면 워라밸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워라밸의 기분은 바로 편안함과 마음의 평화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월급 많이 받고, 여가 시간이 많은 보이는 것으로 워라밸을 따지지만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극단적으로 일이 많고 여가시간이 없고 월급이 적은 극 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신의 일에 대한 보람과 사랑이 있다면 어떤 직업이든 워라밸 좋게 일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타인의 직업이 워라밸 좋아 보여도 막상 가보면 그것을 견디기 위해 엄청 애쓰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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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좋은 직장 - 본인의 선택

 

워라 좋은 직장은 본인의 선택인 듯합니다.

 

돈을 중시할 것인가, 돈은 적더라도 가족과 보내는 시간, 자신의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많은 회사를 택할 것인가 전적으로 본인 선택입니다.

 

필자처럼 자신이 시험을 쳐서 들어간 공기업, 공무원 등은 솔직히 랜덤 워라밸입니다.

 

부서에 따라 워라밸 정도가 달라지니까요. 그리고 막상 워라밸 안 좋더라도 쉽게 퇴사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워라밸 좋은 직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자신의 커리어를 중시한다면 약간의 워라밸 좋지 못한 상황도 감수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 승진이나 커리어를 조금 내려둔다면 가족이나 자신에게 쓸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면 그리고 그런 삶을 원한다면 업무가 과도한 직장은 그만두는 게 맞습니다.

워라밸 좋은 직장 - 워라밸 좋은 직장은 1%다 

 

정말 워라밸 좋은 직장은 신의 직장입니다.

 

그만큼 드뭅니다.

 

돈 많이 받고, 개인 시간까지 많은 직장은 분명히 있지만 그만큼 자신의 재능과 능력이 뛰어나야 합니다.

 

보통의 필부들이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최상위 워라밸 좋은 직장을 찾기보다는 자신의 직장에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적절하게 만족하든지 이직을 하든지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