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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치매 원인과 치매 예방하는 방법[ 이 글만 3번 읽으세요]

by 나다니다 2023.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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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 발병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치매를 앓기 전에 치매 원인과 치매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치매의 원인

치매의 원인은 생활습관이 좋지 못해서입니다. 식사가 불규칙하고 몸에 좋지 않은 인스턴트, 매운 음식 등을 장기간 먹게 되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뇌신경에 긍정적인 자극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인지 기능이 저하됩니다.

 

치매의 종류 - 알츠하이머

치매 중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유형입니다. 아밀로이드 베타라는 단백질이 신경세포에 과잉 축적되어 신경세포가 파괴된 상태를 말합니다. 시간의 경과를 알 수 없고 판단력이 흐려지는 증상을 보입니다. 실언을 하고 사물의 이름을 쉽게 말하지 못합니다. 알츠하이머는 생활 전반에 있어서 간병이 필요한 치매 유형입니다.

치매의 종류 - 뇌혈관성 치매

뇌경색이나 뇌출혈 등 뇌혈관에 생긴 장애에 의해 발병하는 치매입니다. 뇌혈관성 치매는 알츠하이머와 증세가 비슷한 경우가 많고 증세가 갑자기 나빠지기도 하고 좋아지기도 합니다. 신경세포를 회복시킬 수는 없지만 뇌졸중의 재발을 예방하는 치료는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재활치료로 개선할 수 있는 치매입니다.

치매 예방하는 방법 - 올바른 생활습관

나이가 들면서 인지기능이 쇠퇴합니다. 어떤 분들은 60대 초반이지만 치매에 걸린 분도 있고, 어떤 분은 70대 후반이지만 치매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차이점은 생활습관에 있습니다.

치매에 걸리지 않는 올바른 생활습관은 수면, 음식, 운동에 의해서 좌우됩니다. 현대인들은 많은 매체들로 인해 수면 시간이 짧습니다. 7시간 이상의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도 과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게 먹으면서 영향 균형을 맞춘 반찬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빵과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당질과잉을 초래하여 좋지 않습니다. 이런 과다한 당분은 뇌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독소를 생성하기 때문에 치매 발병률을 높입니다. 먹는 것에 따라 사람은 변합니다. 

생활습관병인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줄이고 당분의 섭취를 제한하면서 건강한 식단으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 예방하는 방법 - 뇌의 노화를 늦춰라

치매는 대부분 70~80대에 발병합니다. 보통 어르신들에게 나타나지만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에 인지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치매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치매의 7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는 40대 이후부터 천천히 진행됩니다. 즉 노화가 시작되면서부터 뇌의 기능이 서서히 떨어지는 것입니다. 노화가 시작되면 세포의 복원도 느려집니다. 이때 수면부족과 건강에 좋지 못한 음식을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치매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알츠하이머의 원인은 아밀로이드 베타라는 단백질의 비정상적인 축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밀로이드 베타는 뇌가 손상되었을 때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손상된 뇌세포가 일찍 복원되지 않으면 아밀로이드 베타가 과잉 축적되면서 뇌신경 세포가 파괴됩니다. 즉 인지기능에 저하가 옵니다.

우리는 인지 기능이 저하되기 전에 미리 막아야 합니다. 고로 노화를 막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생활습관을 규칙적으로 바꾸고 수면을 충분히 하고 건강한 식단으로 식사하는 것이 노화를 막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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